박 대통령 “어린이 꿈 이뤄져야 밝은 미래 기약”
입력 2016.05.05 (21:04)
수정 2016.05.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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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도서 벽지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이 이뤄질 때, 나라의 밝은 미래도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이 노래와 율동을 하며 마음껏 끼와 재능을 뽐냅니다.
다문화가정 자녀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딴 섬 등에서 사는 초등학생들로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에 초대됐습니다.
대통령과 함께 3D 사진도 찍고, 놀이체험도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취> 이승찬(완도 넙도초등학교 5학년) : "저는 발명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아빠처럼 무엇이든지 만들고 고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꿈을 이뤄 나라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면 꼭 성공할 것이라고 응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어린이 여러분들의 꿈이 이뤄져서 밝은 미래가 열릴 때 또 우리나라 전체도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쇼핑몰과 영화관을 찾아 연휴를 즐기고 있는 국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탈북민 가족 등 50여명과 함께 북한의 실상을 고발한 영화 '태양 아래'를 관람한 박 대통령은 꿈을 잃고 어렵게 살아가는 북한 어린이들을 우리가 보듬고 보살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도서 벽지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이 이뤄질 때, 나라의 밝은 미래도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이 노래와 율동을 하며 마음껏 끼와 재능을 뽐냅니다.
다문화가정 자녀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딴 섬 등에서 사는 초등학생들로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에 초대됐습니다.
대통령과 함께 3D 사진도 찍고, 놀이체험도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취> 이승찬(완도 넙도초등학교 5학년) : "저는 발명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아빠처럼 무엇이든지 만들고 고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꿈을 이뤄 나라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면 꼭 성공할 것이라고 응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어린이 여러분들의 꿈이 이뤄져서 밝은 미래가 열릴 때 또 우리나라 전체도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쇼핑몰과 영화관을 찾아 연휴를 즐기고 있는 국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탈북민 가족 등 50여명과 함께 북한의 실상을 고발한 영화 '태양 아래'를 관람한 박 대통령은 꿈을 잃고 어렵게 살아가는 북한 어린이들을 우리가 보듬고 보살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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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어린이 꿈 이뤄져야 밝은 미래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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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5 21:06:33
- 수정2016-05-05 22:29:07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도서 벽지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이 이뤄질 때, 나라의 밝은 미래도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이 노래와 율동을 하며 마음껏 끼와 재능을 뽐냅니다.
다문화가정 자녀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딴 섬 등에서 사는 초등학생들로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에 초대됐습니다.
대통령과 함께 3D 사진도 찍고, 놀이체험도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취> 이승찬(완도 넙도초등학교 5학년) : "저는 발명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아빠처럼 무엇이든지 만들고 고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꿈을 이뤄 나라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면 꼭 성공할 것이라고 응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어린이 여러분들의 꿈이 이뤄져서 밝은 미래가 열릴 때 또 우리나라 전체도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쇼핑몰과 영화관을 찾아 연휴를 즐기고 있는 국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탈북민 가족 등 50여명과 함께 북한의 실상을 고발한 영화 '태양 아래'를 관람한 박 대통령은 꿈을 잃고 어렵게 살아가는 북한 어린이들을 우리가 보듬고 보살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도서 벽지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이 이뤄질 때, 나라의 밝은 미래도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이 노래와 율동을 하며 마음껏 끼와 재능을 뽐냅니다.
다문화가정 자녀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딴 섬 등에서 사는 초등학생들로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에 초대됐습니다.
대통령과 함께 3D 사진도 찍고, 놀이체험도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취> 이승찬(완도 넙도초등학교 5학년) : "저는 발명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아빠처럼 무엇이든지 만들고 고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꿈을 이뤄 나라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면 꼭 성공할 것이라고 응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어린이 여러분들의 꿈이 이뤄져서 밝은 미래가 열릴 때 또 우리나라 전체도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후에는 쇼핑몰과 영화관을 찾아 연휴를 즐기고 있는 국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탈북민 가족 등 50여명과 함께 북한의 실상을 고발한 영화 '태양 아래'를 관람한 박 대통령은 꿈을 잃고 어렵게 살아가는 북한 어린이들을 우리가 보듬고 보살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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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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