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파도 위를 날아다니는 서핑 챔피언

입력 2016.05.06 (06:46) 수정 2016.05.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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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넘실거리는 파도 위에서 공중 부양을 하는 듯한 하와이 서핑 챔피언의 시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최적의 파도타기 장소로 유명한 하와이 마우이 섬 해안인데요.

노를 저으며 타는 패들보드에 몸을 싣고 특이한 모습으로 파도를 가르는 남자!

중력을 거스르듯 보드가 수면에 닿지 않고 넘실거리는 바다 위를 새처럼 날아다닙니다.

서핑 대회 챔피언이자 해양 스포츠의 천재라고 불리는 '카이 레니' 선수가 최근에 탄생한 신종 패들보드를 타고 직접 시연에 나선 건데요.

보드 아래에 수중 날개가 달려있어서 속도를 낼수록 수면 위로 떠오르고 기존 보드보다 저항을 덜 받아서 최대 시속 3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걸 타면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기분이 어떤지 제대로 느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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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파도 위를 날아다니는 서핑 챔피언
    • 입력 2016-05-06 06:53:59
    • 수정2016-05-06 07:39:0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넘실거리는 파도 위에서 공중 부양을 하는 듯한 하와이 서핑 챔피언의 시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최적의 파도타기 장소로 유명한 하와이 마우이 섬 해안인데요.

노를 저으며 타는 패들보드에 몸을 싣고 특이한 모습으로 파도를 가르는 남자!

중력을 거스르듯 보드가 수면에 닿지 않고 넘실거리는 바다 위를 새처럼 날아다닙니다.

서핑 대회 챔피언이자 해양 스포츠의 천재라고 불리는 '카이 레니' 선수가 최근에 탄생한 신종 패들보드를 타고 직접 시연에 나선 건데요.

보드 아래에 수중 날개가 달려있어서 속도를 낼수록 수면 위로 떠오르고 기존 보드보다 저항을 덜 받아서 최대 시속 3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걸 타면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기분이 어떤지 제대로 느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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