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김정은 새 직책·개정 당 규약 관심 집중 외
입력 2016.05.06 (07:32)
수정 2016.05.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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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대 정치행사, 노동당 당대회가 오늘 오전 개막됩니다. 노동당 규약의 개정 방향과 정책 기조를 담는 김정은의 개회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中 “북한 내부행사”…”협동농장은 썰렁”
중국은 북한의 당대회가 내부정치행사라고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취재를 위해 평양에 들어간 외신기자들은 떠들썩한 행사장과 달리 협동농장은 썰렁하다고 분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공개 대상”
경찰이 긴급체포한 안산 대부도 살인사건의 피의자, 조 모씨의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잔인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옥시 CEO 면담 “서울 와서 직접 사과…책임자 해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대표단이 오늘 오전 런던에서 옥시 본사의 최고 경영자를 만납니다. 서울에 직접 와서 사과하고 책임자를 해임시킬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여야 신임 원내대표 첫 회동…“협치로 생산적 국회 만들자”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들이 처음으로 만나 협치를 통해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자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그동안 할 말은 다 했다며 관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낮부터 비 그쳐…내일까지 내륙 옅은 황사
오늘 오전 남해안과 수도권에 내리는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몽골발 황사가 한반도 상공을 지나면서 내일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中 “북한 내부행사”…”협동농장은 썰렁”
중국은 북한의 당대회가 내부정치행사라고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취재를 위해 평양에 들어간 외신기자들은 떠들썩한 행사장과 달리 협동농장은 썰렁하다고 분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공개 대상”
경찰이 긴급체포한 안산 대부도 살인사건의 피의자, 조 모씨의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잔인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옥시 CEO 면담 “서울 와서 직접 사과…책임자 해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대표단이 오늘 오전 런던에서 옥시 본사의 최고 경영자를 만납니다. 서울에 직접 와서 사과하고 책임자를 해임시킬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여야 신임 원내대표 첫 회동…“협치로 생산적 국회 만들자”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들이 처음으로 만나 협치를 통해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자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그동안 할 말은 다 했다며 관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낮부터 비 그쳐…내일까지 내륙 옅은 황사
오늘 오전 남해안과 수도권에 내리는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몽골발 황사가 한반도 상공을 지나면서 내일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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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김정은 새 직책·개정 당 규약 관심 집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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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6 07:43:04
- 수정2016-05-06 08:33:33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 노동당 당대회가 오늘 오전 개막됩니다. 노동당 규약의 개정 방향과 정책 기조를 담는 김정은의 개회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中 “북한 내부행사”…”협동농장은 썰렁”
중국은 북한의 당대회가 내부정치행사라고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취재를 위해 평양에 들어간 외신기자들은 떠들썩한 행사장과 달리 협동농장은 썰렁하다고 분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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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긴급체포한 안산 대부도 살인사건의 피의자, 조 모씨의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잔인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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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대표단이 오늘 오전 런던에서 옥시 본사의 최고 경영자를 만납니다. 서울에 직접 와서 사과하고 책임자를 해임시킬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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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들이 처음으로 만나 협치를 통해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자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그동안 할 말은 다 했다며 관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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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남해안과 수도권에 내리는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몽골발 황사가 한반도 상공을 지나면서 내일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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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북한의 당대회가 내부정치행사라고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취재를 위해 평양에 들어간 외신기자들은 떠들썩한 행사장과 달리 협동농장은 썰렁하다고 분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공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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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남해안과 수도권에 내리는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몽골발 황사가 한반도 상공을 지나면서 내일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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