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 등산로에서 대남 전단 수 백 장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5일) 오전 8시쯤 북한산 등산로 일대에서 대남전단 5백여 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어제 새벽 2시부터 오늘 낮 12시까지 수차례에 걸쳐 신고가 있었으며 정확한 수량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어제 대남전단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 17개가 날아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다며 바람을 타고 상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오늘(6일) 수거한 대남전단을 군에 넘겼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5일) 오전 8시쯤 북한산 등산로 일대에서 대남전단 5백여 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어제 새벽 2시부터 오늘 낮 12시까지 수차례에 걸쳐 신고가 있었으며 정확한 수량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어제 대남전단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 17개가 날아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다며 바람을 타고 상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오늘(6일) 수거한 대남전단을 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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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일대서 대남전단 수 백 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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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6 15:00:13
서울 북한산 등산로에서 대남 전단 수 백 장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5일) 오전 8시쯤 북한산 등산로 일대에서 대남전단 5백여 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어제 새벽 2시부터 오늘 낮 12시까지 수차례에 걸쳐 신고가 있었으며 정확한 수량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어제 대남전단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 17개가 날아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다며 바람을 타고 상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오늘(6일) 수거한 대남전단을 군에 넘겼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5일) 오전 8시쯤 북한산 등산로 일대에서 대남전단 5백여 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어제 새벽 2시부터 오늘 낮 12시까지 수차례에 걸쳐 신고가 있었으며 정확한 수량은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어제 대남전단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 17개가 날아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다며 바람을 타고 상공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오늘(6일) 수거한 대남전단을 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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