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회 교육위 등 상임위 분리해야”

입력 2016.05.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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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나누자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현재 상임위별로 위원이 16명에서 30명까지 있는데 30명 상임위는 너무 크기 때문에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뿐 아니라 환경노동위원회 역시 환경위와 노동위로 나눠야 한다고 꼽았다.

이와 함께 “국회 개혁과제 중 하나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상설화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교육위와 문화위로 분리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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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국회 교육위 등 상임위 분리해야”
    • 입력 2016-05-06 17:24:32
    정치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나누자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현재 상임위별로 위원이 16명에서 30명까지 있는데 30명 상임위는 너무 크기 때문에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뿐 아니라 환경노동위원회 역시 환경위와 노동위로 나눠야 한다고 꼽았다.

이와 함께 “국회 개혁과제 중 하나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상설화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교육위와 문화위로 분리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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