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 특수…전국 관광지 ‘북적’
입력 2016.05.06 (21:19)
수정 2016.05.0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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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의 관광지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항공과 숙박업소 등의 예약률이 거의 100%에 육박하면서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이경익(대전시 둔산동) : "바다도 참 좋고요. 또 성산일출봉도 갔는데, 또 공휴일이어서 다 무료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6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만 천 여 명.
이번 황금 연휴기간 전체 관광객이 24만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항공권은 이미 바닥이 났고, 숙박업소와 렌터카 업계 예약률도 100%에 가깝습니다.
<인터뷰> 박동훈(제주도관광협회 통계담당) : "예약률이 증가했다는 자체만 보더라도 제주 내에서도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동화의 섬, 남이섬도 한껏 들뜬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국내 나들이객은 물론 중화권 관광객들도 찾아 자연과 하나 된 빼어난 정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천진린(타이완 관광객) : "드라마를 보고 강원도 관광을 선택했어요. 숲이 아름다워서 걸을 때마다 상쾌합니다."
오늘(6일)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평소 주말의 두 배에 가까운 만 5천 명이 찾았고, 강원 동해안 주요 캠핑장과 콘도도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만들어진 황금연휴에 관광지마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전국의 관광지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항공과 숙박업소 등의 예약률이 거의 100%에 육박하면서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이경익(대전시 둔산동) : "바다도 참 좋고요. 또 성산일출봉도 갔는데, 또 공휴일이어서 다 무료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6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만 천 여 명.
이번 황금 연휴기간 전체 관광객이 24만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항공권은 이미 바닥이 났고, 숙박업소와 렌터카 업계 예약률도 100%에 가깝습니다.
<인터뷰> 박동훈(제주도관광협회 통계담당) : "예약률이 증가했다는 자체만 보더라도 제주 내에서도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동화의 섬, 남이섬도 한껏 들뜬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국내 나들이객은 물론 중화권 관광객들도 찾아 자연과 하나 된 빼어난 정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천진린(타이완 관광객) : "드라마를 보고 강원도 관광을 선택했어요. 숲이 아름다워서 걸을 때마다 상쾌합니다."
오늘(6일)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평소 주말의 두 배에 가까운 만 5천 명이 찾았고, 강원 동해안 주요 캠핑장과 콘도도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만들어진 황금연휴에 관광지마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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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6 21:22:50
- 수정2016-05-06 2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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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관광지도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항공과 숙박업소 등의 예약률이 거의 100%에 육박하면서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이경익(대전시 둔산동) : "바다도 참 좋고요. 또 성산일출봉도 갔는데, 또 공휴일이어서 다 무료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6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만 천 여 명.
이번 황금 연휴기간 전체 관광객이 24만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항공권은 이미 바닥이 났고, 숙박업소와 렌터카 업계 예약률도 100%에 가깝습니다.
<인터뷰> 박동훈(제주도관광협회 통계담당) : "예약률이 증가했다는 자체만 보더라도 제주 내에서도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동화의 섬, 남이섬도 한껏 들뜬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국내 나들이객은 물론 중화권 관광객들도 찾아 자연과 하나 된 빼어난 정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천진린(타이완 관광객) : "드라마를 보고 강원도 관광을 선택했어요. 숲이 아름다워서 걸을 때마다 상쾌합니다."
오늘(6일)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평소 주말의 두 배에 가까운 만 5천 명이 찾았고, 강원 동해안 주요 캠핑장과 콘도도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만들어진 황금연휴에 관광지마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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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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