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특수”…전국 관광지 ‘북적’
입력 2016.05.06 (23:12)
수정 2016.05.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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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흘 동안의 황금연휴에 전국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24만여 명이 찾아와 관련 업계가 톡톡히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이경익(대전시 둔산동) : "바다도 참 좋고요. 또 성산일출봉도 갔는데, 또 공휴일이어서 다 무료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만 천 여 명.
이번 황금 연휴기간 전체 관광객이 24만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항공권은 이미 바닥이 났고, 숙박업소와 렌터카 업계 예약률도 100%에 가깝습니다.
<인터뷰> 박동훈(제주도관광협회 통계담당) : "예약률이 증가했다는 자체만 보더라도 제주 내에서도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동화의 섬, 남이섬도 한껏 들뜬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국내 나들이객은 물론 중화권 관광객들도 찾아 자연과 하나 된 빼어난 정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천진린(타이완 관광객) : "드라마를 보고 강원도 관광을 선택했어요.숲이 아름다워서 걸을 때마다 상쾌합니다."
오늘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평소 주말의 두 배에 가까운 만 5천 명이 찾았고, 강원 동해안 주요 캠핑장과 콘도도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만들어진 황금연휴에 관광지마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나흘 동안의 황금연휴에 전국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24만여 명이 찾아와 관련 업계가 톡톡히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이경익(대전시 둔산동) : "바다도 참 좋고요. 또 성산일출봉도 갔는데, 또 공휴일이어서 다 무료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만 천 여 명.
이번 황금 연휴기간 전체 관광객이 24만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항공권은 이미 바닥이 났고, 숙박업소와 렌터카 업계 예약률도 100%에 가깝습니다.
<인터뷰> 박동훈(제주도관광협회 통계담당) : "예약률이 증가했다는 자체만 보더라도 제주 내에서도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동화의 섬, 남이섬도 한껏 들뜬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국내 나들이객은 물론 중화권 관광객들도 찾아 자연과 하나 된 빼어난 정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천진린(타이완 관광객) : "드라마를 보고 강원도 관광을 선택했어요.숲이 아름다워서 걸을 때마다 상쾌합니다."
오늘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평소 주말의 두 배에 가까운 만 5천 명이 찾았고, 강원 동해안 주요 캠핑장과 콘도도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만들어진 황금연휴에 관광지마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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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5-07 0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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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동안의 황금연휴에 전국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24만여 명이 찾아와 관련 업계가 톡톡히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이경익(대전시 둔산동) : "바다도 참 좋고요. 또 성산일출봉도 갔는데, 또 공휴일이어서 다 무료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만 천 여 명.
이번 황금 연휴기간 전체 관광객이 24만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항공권은 이미 바닥이 났고, 숙박업소와 렌터카 업계 예약률도 100%에 가깝습니다.
<인터뷰> 박동훈(제주도관광협회 통계담당) : "예약률이 증가했다는 자체만 보더라도 제주 내에서도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동화의 섬, 남이섬도 한껏 들뜬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국내 나들이객은 물론 중화권 관광객들도 찾아 자연과 하나 된 빼어난 정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천진린(타이완 관광객) : "드라마를 보고 강원도 관광을 선택했어요.숲이 아름다워서 걸을 때마다 상쾌합니다."
오늘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평소 주말의 두 배에 가까운 만 5천 명이 찾았고, 강원 동해안 주요 캠핑장과 콘도도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만들어진 황금연휴에 관광지마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나흘 동안의 황금연휴에 전국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는 24만여 명이 찾아와 관련 업계가 톡톡히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이경익(대전시 둔산동) : "바다도 참 좋고요. 또 성산일출봉도 갔는데, 또 공휴일이어서 다 무료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만 천 여 명.
이번 황금 연휴기간 전체 관광객이 24만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9% 증가했습니다.
항공권은 이미 바닥이 났고, 숙박업소와 렌터카 업계 예약률도 100%에 가깝습니다.
<인터뷰> 박동훈(제주도관광협회 통계담당) : "예약률이 증가했다는 자체만 보더라도 제주 내에서도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동화의 섬, 남이섬도 한껏 들뜬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국내 나들이객은 물론 중화권 관광객들도 찾아 자연과 하나 된 빼어난 정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천진린(타이완 관광객) : "드라마를 보고 강원도 관광을 선택했어요.숲이 아름다워서 걸을 때마다 상쾌합니다."
오늘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평소 주말의 두 배에 가까운 만 5천 명이 찾았고, 강원 동해안 주요 캠핑장과 콘도도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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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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