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만원 관중 앞 ‘만루 홈런 2개’ 폭발!
입력 2016.05.07 (06:26)
수정 2016.05.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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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넥센이 박동원과 대니 돈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기아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기아 선발 한기주는 역대 두 번째로 만루 홈런 2개를 맞은 선발 투수가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말 넥센 김민성의 내야 뜬 공을 기아 유격수 김주형이 놓치면서, 넥센은 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만루에서 등장한 박동원은 기아 한기주의 공을 완벽하게 잡아당겨 만루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3회말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이택근의 뜬 공을 기아 수비진이 놓치면서,또다시 만루가 됐고,다음타자 대디 돈이 또 한 번 만루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투수가 한 경기에 만루 홈런 2개를 맞은 것은, 2013년 배영수에 이어 사상 두 번째입니다.
기아 선발 한기주는 4회말 서건창에게 2점 홈런을 맞은 뒤 13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넥센은 기아에 15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선두 두산을 상대로 6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1회초 아두치의 선두 타자 홈런으로 선제점을 뽑았고, 선발 린드블럼이 8회 원아웃까지 무실점으로 오랫만에 안정된 투구를 펼쳤습니다.
삼성은 8회말 구자욱과 최형우의 연속 적시타를 앞세워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넥센이 박동원과 대니 돈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기아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기아 선발 한기주는 역대 두 번째로 만루 홈런 2개를 맞은 선발 투수가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말 넥센 김민성의 내야 뜬 공을 기아 유격수 김주형이 놓치면서, 넥센은 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만루에서 등장한 박동원은 기아 한기주의 공을 완벽하게 잡아당겨 만루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3회말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이택근의 뜬 공을 기아 수비진이 놓치면서,또다시 만루가 됐고,다음타자 대디 돈이 또 한 번 만루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투수가 한 경기에 만루 홈런 2개를 맞은 것은, 2013년 배영수에 이어 사상 두 번째입니다.
기아 선발 한기주는 4회말 서건창에게 2점 홈런을 맞은 뒤 13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넥센은 기아에 15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선두 두산을 상대로 6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1회초 아두치의 선두 타자 홈런으로 선제점을 뽑았고, 선발 린드블럼이 8회 원아웃까지 무실점으로 오랫만에 안정된 투구를 펼쳤습니다.
삼성은 8회말 구자욱과 최형우의 연속 적시타를 앞세워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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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만원 관중 앞 ‘만루 홈런 2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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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5-07 07: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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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넥센이 박동원과 대니 돈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기아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기아 선발 한기주는 역대 두 번째로 만루 홈런 2개를 맞은 선발 투수가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말 넥센 김민성의 내야 뜬 공을 기아 유격수 김주형이 놓치면서, 넥센은 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만루에서 등장한 박동원은 기아 한기주의 공을 완벽하게 잡아당겨 만루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3회말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이택근의 뜬 공을 기아 수비진이 놓치면서,또다시 만루가 됐고,다음타자 대디 돈이 또 한 번 만루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투수가 한 경기에 만루 홈런 2개를 맞은 것은, 2013년 배영수에 이어 사상 두 번째입니다.
기아 선발 한기주는 4회말 서건창에게 2점 홈런을 맞은 뒤 13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넥센은 기아에 15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선두 두산을 상대로 6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1회초 아두치의 선두 타자 홈런으로 선제점을 뽑았고, 선발 린드블럼이 8회 원아웃까지 무실점으로 오랫만에 안정된 투구를 펼쳤습니다.
삼성은 8회말 구자욱과 최형우의 연속 적시타를 앞세워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넥센이 박동원과 대니 돈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기아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기아 선발 한기주는 역대 두 번째로 만루 홈런 2개를 맞은 선발 투수가 됐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회말 넥센 김민성의 내야 뜬 공을 기아 유격수 김주형이 놓치면서, 넥센은 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만루에서 등장한 박동원은 기아 한기주의 공을 완벽하게 잡아당겨 만루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3회말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이택근의 뜬 공을 기아 수비진이 놓치면서,또다시 만루가 됐고,다음타자 대디 돈이 또 한 번 만루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투수가 한 경기에 만루 홈런 2개를 맞은 것은, 2013년 배영수에 이어 사상 두 번째입니다.
기아 선발 한기주는 4회말 서건창에게 2점 홈런을 맞은 뒤 13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넥센은 기아에 15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선두 두산을 상대로 6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1회초 아두치의 선두 타자 홈런으로 선제점을 뽑았고, 선발 린드블럼이 8회 원아웃까지 무실점으로 오랫만에 안정된 투구를 펼쳤습니다.
삼성은 8회말 구자욱과 최형우의 연속 적시타를 앞세워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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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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