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증권사 2년째 흑자…작년 총순익 2천390만달러
입력 2016.05.09 (01:03)
수정 2016.05.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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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6/05/09/3275923_LRa.png)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점포가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증권사 해외점포들의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720만 달러 증가한 2천390만 달러, 약 270억 원으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증권사 해외점포는 2014년 1천670만 달러의 순익을 내면서 2009년 이후 5년 만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 흑자 폭을 키웠다.
국가별로는 홍콩과 브라질, 베트남 등 7개국에 진출한 해외 점포는 흑자를 기록한 반면, 싱가포르와 태국, 미국 등 5개국의 해외 점포는 적자를 봤다.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개 업체가 12개국에 진출해 75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증권사 해외점포들의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720만 달러 증가한 2천390만 달러, 약 270억 원으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증권사 해외점포는 2014년 1천670만 달러의 순익을 내면서 2009년 이후 5년 만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 흑자 폭을 키웠다.
국가별로는 홍콩과 브라질, 베트남 등 7개국에 진출한 해외 점포는 흑자를 기록한 반면, 싱가포르와 태국, 미국 등 5개국의 해외 점포는 적자를 봤다.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개 업체가 12개국에 진출해 75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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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진출 증권사 2년째 흑자…작년 총순익 2천39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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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5-09 07: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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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점포가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증권사 해외점포들의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720만 달러 증가한 2천390만 달러, 약 270억 원으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증권사 해외점포는 2014년 1천670만 달러의 순익을 내면서 2009년 이후 5년 만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 흑자 폭을 키웠다.
국가별로는 홍콩과 브라질, 베트남 등 7개국에 진출한 해외 점포는 흑자를 기록한 반면, 싱가포르와 태국, 미국 등 5개국의 해외 점포는 적자를 봤다.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개 업체가 12개국에 진출해 75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증권사 해외점포들의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720만 달러 증가한 2천390만 달러, 약 270억 원으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증권사 해외점포는 2014년 1천670만 달러의 순익을 내면서 2009년 이후 5년 만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 흑자 폭을 키웠다.
국가별로는 홍콩과 브라질, 베트남 등 7개국에 진출한 해외 점포는 흑자를 기록한 반면, 싱가포르와 태국, 미국 등 5개국의 해외 점포는 적자를 봤다.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개 업체가 12개국에 진출해 75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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