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19억원 규모 압류재산 685건 공매

입력 2016.05.09 (0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 사이트인 온비드에서 919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685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공매 물건은 경북 포항시 오천읍 문덕리에 있는 5천4백여 제곱미터의 공장과 부산 학장동에 있는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근린생활, 서울 등촌동에 있는 95제곱미터 면적의 아파트 등이다.

전체 공매 물건 중 403건은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다.

공매보증금은 국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공고된 물건의 경우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 올해 이전에 공고된 물건은 입찰금액의 10%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캠코, 919억원 규모 압류재산 685건 공매
    • 입력 2016-05-09 01:03:05
    경제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 사이트인 온비드에서 919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685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공매 물건은 경북 포항시 오천읍 문덕리에 있는 5천4백여 제곱미터의 공장과 부산 학장동에 있는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근린생활, 서울 등촌동에 있는 95제곱미터 면적의 아파트 등이다.

전체 공매 물건 중 403건은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다.

공매보증금은 국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공고된 물건의 경우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 올해 이전에 공고된 물건은 입찰금액의 10%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