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탄저균 뿌린다” 신고…알고보니 밀가루

입력 2016.05.09 (06:09) 수정 2016.05.0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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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외국인이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 가루를 뿌린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지만 확인 결과 탄저균이 아닌 밀가루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대모산 정상에서 한 외국인이 흰색가루를 뿌리면서 뛰어내려갔는 데 이 흰색가루가 과거 텔레비전에서 본 탄저균 같다는 내용의 전화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등산로에서 외국인들을 찾아 조사한 결과 이들은 대모산에서 산악달리기 도중 뒤따라오는 일행이 길을 슂게 찾을 수 있도록 밀가루를 뿌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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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이 탄저균 뿌린다” 신고…알고보니 밀가루
    • 입력 2016-05-09 06:09:06
    • 수정2016-05-09 06:13:06
    사회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외국인이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 가루를 뿌린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지만 확인 결과 탄저균이 아닌 밀가루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대모산 정상에서 한 외국인이 흰색가루를 뿌리면서 뛰어내려갔는 데 이 흰색가루가 과거 텔레비전에서 본 탄저균 같다는 내용의 전화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등산로에서 외국인들을 찾아 조사한 결과 이들은 대모산에서 산악달리기 도중 뒤따라오는 일행이 길을 슂게 찾을 수 있도록 밀가루를 뿌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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