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다시 일상으로

입력 2016.05.09 (07:00) 수정 2016.05.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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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날부터 이어진 황금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나흘만에 일터로 돌아가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연결해 출근길 모습 알아보겠습니다.

이세연 기자, 시민들 표정 어떤가요?

<리포트>

네, 날이 밝으면서 출근하려는 시민들이 조금씩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버스 등 대중교통이 조금씩 사람들로 채워지는 상황인데요.

지난주, 나흘 동안의 황금 연휴를 마치고 맞는 월요일입니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이어진 연휴 동안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지만 업무 때문에 쉬지 못한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누군가에겐 길고, 누군가에겐 짧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을텐데요.

오랜만에 찾아온 연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하루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

연휴가 길었던만큼 생활 리듬이 깨진 탓인지 피곤한 기색을 보이는 시민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휴식이 선물한 즐거움을 간직한 채 시민들은 일상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환승센터에서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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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끝, 다시 일상으로
    • 입력 2016-05-09 07:04:25
    • 수정2016-05-09 08: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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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날부터 이어진 황금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나흘만에 일터로 돌아가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연결해 출근길 모습 알아보겠습니다.

이세연 기자, 시민들 표정 어떤가요?

<리포트>

네, 날이 밝으면서 출근하려는 시민들이 조금씩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버스 등 대중교통이 조금씩 사람들로 채워지는 상황인데요.

지난주, 나흘 동안의 황금 연휴를 마치고 맞는 월요일입니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이어진 연휴 동안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지만 업무 때문에 쉬지 못한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누군가에겐 길고, 누군가에겐 짧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을텐데요.

오랜만에 찾아온 연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하루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

연휴가 길었던만큼 생활 리듬이 깨진 탓인지 피곤한 기색을 보이는 시민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휴식이 선물한 즐거움을 간직한 채 시민들은 일상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환승센터에서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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