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재활용 드레스 입고 나타난 여배우 ‘엠마 왓슨’

입력 2016.05.09 (08:23) 수정 2016.05.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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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년 봄 뉴욕에서는 '메트 갈라'라는 패션 행사가 열리는데요.

여기서 배우 엠마 왓슨이 선보인 드레스가 화제입니다.

어떤 드레스이길래 이토록 집중을 받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어깨끈이 달린 흰색 상의에 검은 천을 길게 늘어뜨린 바지 드레스를 입은 엠마 왓슨.

이 옷은 캘빈 클라인이 만든 것으로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유기농 실크, 면으로 만든 건데요.

왓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은 두 번째로 쓰레기를 많이 만드는 산업이라며 창의성과 기술, 패션이 함께 만나 쓰레기를 재활용한 드레스를 입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환경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세계적인 여배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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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재활용 드레스 입고 나타난 여배우 ‘엠마 왓슨’
    • 입력 2016-05-09 08:26:47
    • 수정2016-05-09 09: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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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년 봄 뉴욕에서는 '메트 갈라'라는 패션 행사가 열리는데요.

여기서 배우 엠마 왓슨이 선보인 드레스가 화제입니다.

어떤 드레스이길래 이토록 집중을 받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어깨끈이 달린 흰색 상의에 검은 천을 길게 늘어뜨린 바지 드레스를 입은 엠마 왓슨.

이 옷은 캘빈 클라인이 만든 것으로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유기농 실크, 면으로 만든 건데요.

왓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은 두 번째로 쓰레기를 많이 만드는 산업이라며 창의성과 기술, 패션이 함께 만나 쓰레기를 재활용한 드레스를 입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환경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세계적인 여배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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