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림…영동·울산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6.05.09 (09:57) 수정 2016.05.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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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맑은 하늘을 보긴 어렵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하늘이 점차 흐려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한낮에 서울 24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황사는 물러났지만, 영동과 울산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에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낮까지 이어지겠고요.

밤부터 강원도 영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4도, 부산 19도, 광주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30mm예상됩니다.

그 이후로는 대체로 맑고 한낮에는 따뜻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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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흐림…영동·울산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6-05-09 10:13:25
    • 수정2016-05-09 1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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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맑은 하늘을 보긴 어렵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하늘이 점차 흐려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한낮에 서울 24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황사는 물러났지만, 영동과 울산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에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요. 낮까지 이어지겠고요.

밤부터 강원도 영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24도, 부산 19도, 광주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30mm예상됩니다.

그 이후로는 대체로 맑고 한낮에는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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