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 공동 심포지엄

입력 2016.05.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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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는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SACEM)와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두 협회는 11일 오후 2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카데미홀 3층 나눔관에서 '한국과 프랑스 관점에서 보는 디지털 시대의 창작 및 저작권'을 주제로 음악 저작권 현안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각국의 문화산업분야 구조화', '작가들의 권리에 대한 발전 현황',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양국 창작가들과 작가들이 마땅히 맡아야 할 역할과 그에 대한 보상'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규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윤명선 회장과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 로랭 쁘띠지라르 회장을 비롯해 국제저작권연맹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벤자민 응 이사장,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김병준 부회장, 작곡가 전민재 등 국내외 저작권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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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 공동 심포지엄
    • 입력 2016-05-09 14:17:03
    연합뉴스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는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SACEM)와 디지털 시대의 저작권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두 협회는 11일 오후 2시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카데미홀 3층 나눔관에서 '한국과 프랑스 관점에서 보는 디지털 시대의 창작 및 저작권'을 주제로 음악 저작권 현안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각국의 문화산업분야 구조화', '작가들의 권리에 대한 발전 현황',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양국 창작가들과 작가들이 마땅히 맡아야 할 역할과 그에 대한 보상'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규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윤명선 회장과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 로랭 쁘띠지라르 회장을 비롯해 국제저작권연맹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벤자민 응 이사장,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김병준 부회장, 작곡가 전민재 등 국내외 저작권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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