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존치 교실’ 이전 협약 체결

입력 2016.05.09 (17:10) 수정 2016.05.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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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 '존치교실' 이전 문제가 사회적 합의로 타결됐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7개 기관 대표는 오늘 오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단원고 존치 교실 이전을 골자로 하는 '4·16안전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존치교실은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한시 보존되고 4·16안전교육시설 건립 후 시설 안으로 이전됩니다.

한편 협약식에서는 정광윤 단원고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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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고 ‘존치 교실’ 이전 협약 체결
    • 입력 2016-05-09 17:11:46
    • 수정2016-05-09 17: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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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 '존치교실' 이전 문제가 사회적 합의로 타결됐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7개 기관 대표는 오늘 오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단원고 존치 교실 이전을 골자로 하는 '4·16안전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존치교실은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한시 보존되고 4·16안전교육시설 건립 후 시설 안으로 이전됩니다.

한편 협약식에서는 정광윤 단원고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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