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제7차 노동당 대회에서 '핵 보유국'을 선언한 데 대해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하며 "모든 국가가 시대조류에 부합하는 노력을 기울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핵 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 우리는 반도 비핵화, 반도 평화안정 수호, 대화·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이 각국 이익과 동북아 평화안정에 부합한다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우리는 모든 국가들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관련 결의를 준수하고 이를 집행해야한다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핵 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 우리는 반도 비핵화, 반도 평화안정 수호, 대화·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이 각국 이익과 동북아 평화안정에 부합한다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우리는 모든 국가들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관련 결의를 준수하고 이를 집행해야한다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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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김정은 핵 보유 선언에 ‘시대 조류 부합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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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9 17:41:46
중국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제7차 노동당 대회에서 '핵 보유국'을 선언한 데 대해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하며 "모든 국가가 시대조류에 부합하는 노력을 기울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핵 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 우리는 반도 비핵화, 반도 평화안정 수호, 대화·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이 각국 이익과 동북아 평화안정에 부합한다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우리는 모든 국가들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관련 결의를 준수하고 이를 집행해야한다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핵 문제에 대한 우리 입장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 우리는 반도 비핵화, 반도 평화안정 수호, 대화·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이 각국 이익과 동북아 평화안정에 부합한다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우리는 모든 국가들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관련 결의를 준수하고 이를 집행해야한다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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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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