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매니큐어 바르는 남편…왜?
입력 2016.05.09 (20:42)
수정 2016.05.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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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아내를 위해 새끼 손가락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남편이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손톱에 산뜻한 매니큐어를 바른 손! 언뜻보면 한 사람의 손 같지만, 미국에 사는 샌더스씨가 남편과 손을 포갠 모습입니다.
사고로 새끼 손가락을 잃은 샌더스씨는 손을 볼 때마다 절망감을 느꼈는데요.
샌더스씨의 남편이 자신의 새끼 손톱에 아내와 같은 색의 매니큐어를 발라 위로했습니다.
"내 손이 곧 아내 손"이라는 남편은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톱을 볼 때마다 아내를 떠올릴 수 있다"며 애틋한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아내를 위해 새끼 손가락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남편이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손톱에 산뜻한 매니큐어를 바른 손! 언뜻보면 한 사람의 손 같지만, 미국에 사는 샌더스씨가 남편과 손을 포갠 모습입니다.
사고로 새끼 손가락을 잃은 샌더스씨는 손을 볼 때마다 절망감을 느꼈는데요.
샌더스씨의 남편이 자신의 새끼 손톱에 아내와 같은 색의 매니큐어를 발라 위로했습니다.
"내 손이 곧 아내 손"이라는 남편은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톱을 볼 때마다 아내를 떠올릴 수 있다"며 애틋한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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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매니큐어 바르는 남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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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9 20:45:13
- 수정2016-05-09 2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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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아내를 위해 새끼 손가락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남편이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손톱에 산뜻한 매니큐어를 바른 손! 언뜻보면 한 사람의 손 같지만, 미국에 사는 샌더스씨가 남편과 손을 포갠 모습입니다.
사고로 새끼 손가락을 잃은 샌더스씨는 손을 볼 때마다 절망감을 느꼈는데요.
샌더스씨의 남편이 자신의 새끼 손톱에 아내와 같은 색의 매니큐어를 발라 위로했습니다.
"내 손이 곧 아내 손"이라는 남편은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톱을 볼 때마다 아내를 떠올릴 수 있다"며 애틋한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아내를 위해 새끼 손가락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남편이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리포트>
손톱에 산뜻한 매니큐어를 바른 손! 언뜻보면 한 사람의 손 같지만, 미국에 사는 샌더스씨가 남편과 손을 포갠 모습입니다.
사고로 새끼 손가락을 잃은 샌더스씨는 손을 볼 때마다 절망감을 느꼈는데요.
샌더스씨의 남편이 자신의 새끼 손톱에 아내와 같은 색의 매니큐어를 발라 위로했습니다.
"내 손이 곧 아내 손"이라는 남편은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톱을 볼 때마다 아내를 떠올릴 수 있다"며 애틋한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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