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70대 독거노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5.09 (20:53) 수정 2016.05.1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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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던 70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9일(오늘) 오후 6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문 모(78살, 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문 씨의 어깨와 목 사이에 흉기가 꽂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문 씨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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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70대 독거노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6-05-09 20:53:29
    • 수정2016-05-10 06:24:04
    사회
[연관 기사] ☞ 광주서 70대 독거노인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혼자살던 70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9일(오늘) 오후 6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문 모(78살, 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문 씨의 어깨와 목 사이에 흉기가 꽂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문 씨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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