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고 ‘존치 교실’ 이전해 영구 보존

입력 2016.05.09 (23:41) 수정 2016.05.0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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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의 '존치교실' 이전 문제가 타결됐습니다.

경기도와 416 가족협의회 등 7개 기관 대표들은 오늘 협약식을 열고, 존치교실을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한시적으로 보존하다가 새로 짓는 4·16 안전교육시설 안에 영구 보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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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단원고 ‘존치 교실’ 이전해 영구 보존
    • 입력 2016-05-09 23:42:51
    • 수정2016-05-09 23: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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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의 '존치교실' 이전 문제가 타결됐습니다.

경기도와 416 가족협의회 등 7개 기관 대표들은 오늘 협약식을 열고, 존치교실을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한시적으로 보존하다가 새로 짓는 4·16 안전교육시설 안에 영구 보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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