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70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5.10 (06:12)
수정 2016.05.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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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70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이한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6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78살 문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이 문 씨의 사촌동생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잠긴 문을 열자 문 씨가 거실에 쓰러져 이불에 덮인 채 발견됐습니다.
목과 팔 등은 흉기에 찔린 채였습니다.
때문에 경찰은 문 씨가 누군가에게 살해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입구 CCTV에 문 씨의 아들과 딸이 어제 오전 아파트를 방문한 모습이 찍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7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혼자 살았지만 자식들의 왕래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가능성을 두고 수사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경찰은 문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70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이한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6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78살 문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이 문 씨의 사촌동생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잠긴 문을 열자 문 씨가 거실에 쓰러져 이불에 덮인 채 발견됐습니다.
목과 팔 등은 흉기에 찔린 채였습니다.
때문에 경찰은 문 씨가 누군가에게 살해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입구 CCTV에 문 씨의 아들과 딸이 어제 오전 아파트를 방문한 모습이 찍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7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혼자 살았지만 자식들의 왕래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가능성을 두고 수사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경찰은 문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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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70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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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06:17:13
- 수정2016-05-10 09:45:12
<앵커멘트>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70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이한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6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78살 문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이 문 씨의 사촌동생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잠긴 문을 열자 문 씨가 거실에 쓰러져 이불에 덮인 채 발견됐습니다.
목과 팔 등은 흉기에 찔린 채였습니다.
때문에 경찰은 문 씨가 누군가에게 살해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입구 CCTV에 문 씨의 아들과 딸이 어제 오전 아파트를 방문한 모습이 찍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7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혼자 살았지만 자식들의 왕래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가능성을 두고 수사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경찰은 문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70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이한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6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78살 문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이 문 씨의 사촌동생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잠긴 문을 열자 문 씨가 거실에 쓰러져 이불에 덮인 채 발견됐습니다.
목과 팔 등은 흉기에 찔린 채였습니다.
때문에 경찰은 문 씨가 누군가에게 살해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입구 CCTV에 문 씨의 아들과 딸이 어제 오전 아파트를 방문한 모습이 찍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7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혼자 살았지만 자식들의 왕래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가능성을 두고 수사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경찰은 문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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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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