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5.10 (08:00) 수정 2016.05.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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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대회 폐막…김정은, 노동당위원장 추대

북한의 노동당 대회가 나흘간 일정을 끝으로 어제 폐막했습니다. 김정은은 노동당 위원장이라는 새 자리에 추대됐는데 사실상 할아버지 김일성의 직함을 이어 받았다는 분석입니다. 김정은 체제 핵심 인물들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3만·5만·10만 원이 기준” 시행령 입법 예고

이른바 김영란법의 시행령이 입법 예고 됐습니다. 식사는 3만 원, 선물은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이 상한으로 정해졌습니다. 요식업계와 농수축산업계 등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권익위는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정운호 로비 의혹’ 최 모 변호사 체포

20억원의 과다 수임료 논쟁에서 시작해 브로커를 동원한 구명 로비 의혹까지 정운호 법조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부장판사 출신 최모 변호사가 어젯밤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초등학생만 증가세

정부가 초중고생 146만 명에 대해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조사해 보니 중독 위험 학생이 14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문제는 초등학생만 중독 위험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점인데 어떻게 해야 자녀들이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지 않을지 친절한 뉴스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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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대회 폐막…김정은, 노동당위원장 추대

북한의 노동당 대회가 나흘간 일정을 끝으로 어제 폐막했습니다. 김정은은 노동당 위원장이라는 새 자리에 추대됐는데 사실상 할아버지 김일성의 직함을 이어 받았다는 분석입니다. 김정은 체제 핵심 인물들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3만·5만·10만 원이 기준” 시행령 입법 예고

이른바 김영란법의 시행령이 입법 예고 됐습니다. 식사는 3만 원, 선물은 5만 원, 경조사비는 10만 원이 상한으로 정해졌습니다. 요식업계와 농수축산업계 등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권익위는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정운호 로비 의혹’ 최 모 변호사 체포

20억원의 과다 수임료 논쟁에서 시작해 브로커를 동원한 구명 로비 의혹까지 정운호 법조비리 사건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부장판사 출신 최모 변호사가 어젯밤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초등학생만 증가세

정부가 초중고생 146만 명에 대해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조사해 보니 중독 위험 학생이 14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문제는 초등학생만 중독 위험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점인데 어떻게 해야 자녀들이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지 않을지 친절한 뉴스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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