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제 원료 공급’ SK케미칼 관계자 소환
입력 2016.05.10 (17:09)
수정 2016.05.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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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 물질인 PHMG를 공급한 SK 케미칼 관계자들을 처음으로 소환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SK케미칼 직원 정 모 씨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 등을 상대로 SK케미칼이 PHMG를 만들어 옥시 측에 공급하게 된 경위와 유해성을 제조사에 경고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SK케미칼 직원 정 모 씨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 등을 상대로 SK케미칼이 PHMG를 만들어 옥시 측에 공급하게 된 경위와 유해성을 제조사에 경고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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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균제 원료 공급’ SK케미칼 관계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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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0 17:12:35
- 수정2016-05-10 17:40:16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 물질인 PHMG를 공급한 SK 케미칼 관계자들을 처음으로 소환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SK케미칼 직원 정 모 씨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 등을 상대로 SK케미칼이 PHMG를 만들어 옥시 측에 공급하게 된 경위와 유해성을 제조사에 경고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SK케미칼 직원 정 모 씨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 등을 상대로 SK케미칼이 PHMG를 만들어 옥시 측에 공급하게 된 경위와 유해성을 제조사에 경고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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