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차츰 맑아져, 한낮 따뜻

입력 2016.05.10 (17:26) 수정 2016.05.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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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비가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과 호남 등 서쪽 지방은 비가 대부분 그쳤는데요.

강원도와 영남은 밤까지 약하게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4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 16도 선에 머물며 종일 서늘했던 광주는 25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비 때문에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전국적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대구는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4도, 광주는 25도로 오늘보다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석가탄신일인 토요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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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차츰 맑아져, 한낮 따뜻
    • 입력 2016-05-10 17:35:29
    • 수정2016-05-10 1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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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비가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과 호남 등 서쪽 지방은 비가 대부분 그쳤는데요.

강원도와 영남은 밤까지 약하게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4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 16도 선에 머물며 종일 서늘했던 광주는 25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비 때문에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전국적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4도, 대구는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4도, 광주는 25도로 오늘보다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석가탄신일인 토요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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