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간추린 외신] ICIJ, 기업 명단·데이터 자료 홈페이지 공개

입력 2016.05.10 (20:41) 수정 2016.05.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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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외신입니다.

국제탐사보도 언론인협회 ICIJ가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인 이른바 '파나마 페이퍼스'에 포함된 역외기업 등 20만 개가 넘는 명단과 데이터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 원폭 현장에 방문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은 방문 여부를 곧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 신자들의 미국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해온 미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지난주 무슬림 최초로 런던시장에 당선된 사디크 칸 시장에 대해서는 "예외가 있을 수 있다"며 입국 금지 입장을 수정했습니다.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대리석 조각 작품 '영원한 봄'이 뉴욕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로댕 작품 가운데 최고 가격인 24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간추린 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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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5-10 21:22:05
    글로벌24
간추린 외신입니다.

국제탐사보도 언론인협회 ICIJ가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인 이른바 '파나마 페이퍼스'에 포함된 역외기업 등 20만 개가 넘는 명단과 데이터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 원폭 현장에 방문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은 방문 여부를 곧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 신자들의 미국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해온 미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지난주 무슬림 최초로 런던시장에 당선된 사디크 칸 시장에 대해서는 "예외가 있을 수 있다"며 입국 금지 입장을 수정했습니다.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대리석 조각 작품 '영원한 봄'이 뉴욕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로댕 작품 가운데 최고 가격인 24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간추린 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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