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5.10 (21:00) 수정 2016.05.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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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독’ 가동 중단 검토…부실 경영 수사

조선 3사에 구조조정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배 만드는 '독'의 가동 중단까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부실 경영을 수사 중인 검찰은 대우조선해양 전임 사장 2명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10만 동원 ‘우상화 쇼’…김여정 ‘중앙위원’

김정은을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한 북한이 주민 10만여 명을 동원해 대규모 군중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정은의 동생, 이른바 백두공주 김여정은 당 중앙위 위원에 이름을 올려 본격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대기 개선 사업 ‘허탕’…‘왓슨’이 미세먼지 예보

미세먼지 대책 등 10년간 3조 원 넘게 들어간 수도권 대기 환경 개선 사업의 실효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국내 미세먼지 예보에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2살 여아 뇌출혈…‘위탁 부모 학대’ 수사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온 2살 여자아이에게서 뇌출혈과 골절이 발견됐는데 경찰은 아이를 맡아 길러온 목사 부부를 입건해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살균제 원료 공급사 수사…‘옥시 불매’ 확산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 공급사에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옥시 불매 운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거대 유통기업들도 잇따라 옥시 제품 퇴출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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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0 20:58:07
    • 수정2016-05-10 22:27:24
    뉴스 9
현대重, ‘독’ 가동 중단 검토…부실 경영 수사

조선 3사에 구조조정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배 만드는 '독'의 가동 중단까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부실 경영을 수사 중인 검찰은 대우조선해양 전임 사장 2명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10만 동원 ‘우상화 쇼’…김여정 ‘중앙위원’

김정은을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한 북한이 주민 10만여 명을 동원해 대규모 군중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정은의 동생, 이른바 백두공주 김여정은 당 중앙위 위원에 이름을 올려 본격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대기 개선 사업 ‘허탕’…‘왓슨’이 미세먼지 예보

미세먼지 대책 등 10년간 3조 원 넘게 들어간 수도권 대기 환경 개선 사업의 실효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국내 미세먼지 예보에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2살 여아 뇌출혈…‘위탁 부모 학대’ 수사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온 2살 여자아이에게서 뇌출혈과 골절이 발견됐는데 경찰은 아이를 맡아 길러온 목사 부부를 입건해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살균제 원료 공급사 수사…‘옥시 불매’ 확산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 공급사에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옥시 불매 운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거대 유통기업들도 잇따라 옥시 제품 퇴출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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