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영상콘텐츠 시장 열렸다!
입력 2016.05.11 (07:25)
수정 2016.05.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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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상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오늘 벡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됩니다.
행사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겠어요?
<리포트>
네, 저는 부산콘텐츠마켓에 참여하는 국내외 주요 방송사와 제작자들의 부스 앞에 나와 있습니다.
콘텐츠 마켓은 방송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방송 영상 비즈니스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 부산 콘텐츠마켓에는 세계 46개 나라 800여 개 영상 콘텐츠 업체가 참여합니다.
전시 부스를 유료화 했는데도, 참여 경쟁이 뜨거워 지난해 보다 전시장 규모를 1.5배 늘렸습니다.
이번 마켓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에 등록한 구매자와 판매자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천 5백여 명에 달합니다.
특히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열풍 덕분에 '태양의 후예'를 이을 대형 한류 콘텐츠를 구매하기 위해 아시아 바이어들이 대거 찾았습니다.
중국드라마제작협회가 16개 회원사와 함께 참여하고, 일본수출협회가 부산을 방문해 참관하는 한편 타이완은 정부에서 공동관까지 운영합니다.
올해는 실제 계약 실적 5천 만 달러를 비롯해 거래 실적이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최근 방송콘텐츠 산업의 주요 경향인 '멀티 플랫폼'에 대한 아카데미와 세미나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KBS 인터넷 방송 채널인 My K를 통해 개막식과 콘텐츠 소개가 3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지금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상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오늘 벡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됩니다.
행사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겠어요?
<리포트>
네, 저는 부산콘텐츠마켓에 참여하는 국내외 주요 방송사와 제작자들의 부스 앞에 나와 있습니다.
콘텐츠 마켓은 방송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방송 영상 비즈니스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 부산 콘텐츠마켓에는 세계 46개 나라 800여 개 영상 콘텐츠 업체가 참여합니다.
전시 부스를 유료화 했는데도, 참여 경쟁이 뜨거워 지난해 보다 전시장 규모를 1.5배 늘렸습니다.
이번 마켓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에 등록한 구매자와 판매자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천 5백여 명에 달합니다.
특히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열풍 덕분에 '태양의 후예'를 이을 대형 한류 콘텐츠를 구매하기 위해 아시아 바이어들이 대거 찾았습니다.
중국드라마제작협회가 16개 회원사와 함께 참여하고, 일본수출협회가 부산을 방문해 참관하는 한편 타이완은 정부에서 공동관까지 운영합니다.
올해는 실제 계약 실적 5천 만 달러를 비롯해 거래 실적이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최근 방송콘텐츠 산업의 주요 경향인 '멀티 플랫폼'에 대한 아카데미와 세미나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KBS 인터넷 방송 채널인 My K를 통해 개막식과 콘텐츠 소개가 3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지금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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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5-11 0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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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상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오늘 벡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됩니다.
행사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겠어요?
<리포트>
네, 저는 부산콘텐츠마켓에 참여하는 국내외 주요 방송사와 제작자들의 부스 앞에 나와 있습니다.
콘텐츠 마켓은 방송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방송 영상 비즈니스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 부산 콘텐츠마켓에는 세계 46개 나라 800여 개 영상 콘텐츠 업체가 참여합니다.
전시 부스를 유료화 했는데도, 참여 경쟁이 뜨거워 지난해 보다 전시장 규모를 1.5배 늘렸습니다.
이번 마켓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에 등록한 구매자와 판매자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천 5백여 명에 달합니다.
특히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열풍 덕분에 '태양의 후예'를 이을 대형 한류 콘텐츠를 구매하기 위해 아시아 바이어들이 대거 찾았습니다.
중국드라마제작협회가 16개 회원사와 함께 참여하고, 일본수출협회가 부산을 방문해 참관하는 한편 타이완은 정부에서 공동관까지 운영합니다.
올해는 실제 계약 실적 5천 만 달러를 비롯해 거래 실적이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최근 방송콘텐츠 산업의 주요 경향인 '멀티 플랫폼'에 대한 아카데미와 세미나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KBS 인터넷 방송 채널인 My K를 통해 개막식과 콘텐츠 소개가 3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지금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상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오늘 벡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됩니다.
행사장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선자 기자,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겠어요?
<리포트>
네, 저는 부산콘텐츠마켓에 참여하는 국내외 주요 방송사와 제작자들의 부스 앞에 나와 있습니다.
콘텐츠 마켓은 방송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방송 영상 비즈니스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 부산 콘텐츠마켓에는 세계 46개 나라 800여 개 영상 콘텐츠 업체가 참여합니다.
전시 부스를 유료화 했는데도, 참여 경쟁이 뜨거워 지난해 보다 전시장 규모를 1.5배 늘렸습니다.
이번 마켓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에 등록한 구매자와 판매자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천 5백여 명에 달합니다.
특히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열풍 덕분에 '태양의 후예'를 이을 대형 한류 콘텐츠를 구매하기 위해 아시아 바이어들이 대거 찾았습니다.
중국드라마제작협회가 16개 회원사와 함께 참여하고, 일본수출협회가 부산을 방문해 참관하는 한편 타이완은 정부에서 공동관까지 운영합니다.
올해는 실제 계약 실적 5천 만 달러를 비롯해 거래 실적이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최근 방송콘텐츠 산업의 주요 경향인 '멀티 플랫폼'에 대한 아카데미와 세미나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KBS 인터넷 방송 채널인 My K를 통해 개막식과 콘텐츠 소개가 3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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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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