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NBA 역사상 첫 ‘만장일치’ MVP 선정
입력 2016.05.11 (21:56)
수정 2016.05.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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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가 사상 첫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뒤로 주춤하면서 던지는 3점 슛은 여지 없이 림을 가르고, 뒤에도 눈이 달린 듯 환상적인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돕습니다.
변칙 드리블과 슈팅 등 독창적인 기술로 무장한 커리는 장신위주인 NBA 스타일의 틀을 깨트렸습니다.
마이클 조던도 못 받아 본 만장일치 MVP에 뽑힌 커리는 트로피를 받아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112년 동안 써왔던 불린 그라운드에서의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 웨스트햄.
맨유에 2대 1로 끌려가던 웨스트햄은 후반 31분 안토니오의 골로 살아납니다.
5분 뒤엔 리드의 천금같은 역전골이 터지면서 홈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웨스트햄에 3대 2로 진 맨유는 리그 5위에 머물러,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로마 마스터스 2회전에서 페레르와 볼란드리가 팽팽한 힘의 대결을 이어갑니다.
노련한 네트 플레이에 이어 혼신의 백핸드 공격 등 무려 17번의 랠리 끝에 페레르가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미국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가 사상 첫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뒤로 주춤하면서 던지는 3점 슛은 여지 없이 림을 가르고, 뒤에도 눈이 달린 듯 환상적인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돕습니다.
변칙 드리블과 슈팅 등 독창적인 기술로 무장한 커리는 장신위주인 NBA 스타일의 틀을 깨트렸습니다.
마이클 조던도 못 받아 본 만장일치 MVP에 뽑힌 커리는 트로피를 받아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112년 동안 써왔던 불린 그라운드에서의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 웨스트햄.
맨유에 2대 1로 끌려가던 웨스트햄은 후반 31분 안토니오의 골로 살아납니다.
5분 뒤엔 리드의 천금같은 역전골이 터지면서 홈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웨스트햄에 3대 2로 진 맨유는 리그 5위에 머물러,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로마 마스터스 2회전에서 페레르와 볼란드리가 팽팽한 힘의 대결을 이어갑니다.
노련한 네트 플레이에 이어 혼신의 백핸드 공격 등 무려 17번의 랠리 끝에 페레르가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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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 NBA 역사상 첫 ‘만장일치’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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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1 22:11:35
- 수정2016-05-11 22:26:54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가 사상 첫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뒤로 주춤하면서 던지는 3점 슛은 여지 없이 림을 가르고, 뒤에도 눈이 달린 듯 환상적인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돕습니다.
변칙 드리블과 슈팅 등 독창적인 기술로 무장한 커리는 장신위주인 NBA 스타일의 틀을 깨트렸습니다.
마이클 조던도 못 받아 본 만장일치 MVP에 뽑힌 커리는 트로피를 받아들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112년 동안 써왔던 불린 그라운드에서의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 웨스트햄.
맨유에 2대 1로 끌려가던 웨스트햄은 후반 31분 안토니오의 골로 살아납니다.
5분 뒤엔 리드의 천금같은 역전골이 터지면서 홈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웨스트햄에 3대 2로 진 맨유는 리그 5위에 머물러,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로마 마스터스 2회전에서 페레르와 볼란드리가 팽팽한 힘의 대결을 이어갑니다.
노련한 네트 플레이에 이어 혼신의 백핸드 공격 등 무려 17번의 랠리 끝에 페레르가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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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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