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가에도 ‘하이브리드카’ 역대 최대 판매
입력 2016.05.12 (07:07)
수정 2016.05.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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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난달 국내 하이브리드카 판매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리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동차산업협회 집계 결과 지난달 국내에서 7천4백여 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팔렸습니다.
월간 기준 최대 판매 기록으로, 7천 대를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최근 저유가 상황에도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자 국내외 완성체 업체들은 신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첫 화면에서 앞으로 리콜에 들어간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산업부는 소비자들이 리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돼 현재 41% 수준인 리콜제품 회수율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전용출국통로 이용 대상이 7월부터 늘어납니다.
우선 고령자 기준을 80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낮추고, 5·18 유공자와 국가유공상이자, 한국방문 우대카드 소지 외국인도 전용통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용대상과 함께 전용통로를 함께 통과할 수 있는 동반여객을 2명에서 3명으로 한 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난달 국내 하이브리드카 판매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리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동차산업협회 집계 결과 지난달 국내에서 7천4백여 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팔렸습니다.
월간 기준 최대 판매 기록으로, 7천 대를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최근 저유가 상황에도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자 국내외 완성체 업체들은 신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첫 화면에서 앞으로 리콜에 들어간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산업부는 소비자들이 리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돼 현재 41% 수준인 리콜제품 회수율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전용출국통로 이용 대상이 7월부터 늘어납니다.
우선 고령자 기준을 80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낮추고, 5·18 유공자와 국가유공상이자, 한국방문 우대카드 소지 외국인도 전용통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용대상과 함께 전용통로를 함께 통과할 수 있는 동반여객을 2명에서 3명으로 한 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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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유가에도 ‘하이브리드카’ 역대 최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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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2 07:09:27
- 수정2016-05-12 0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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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난달 국내 하이브리드카 판매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리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동차산업협회 집계 결과 지난달 국내에서 7천4백여 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팔렸습니다.
월간 기준 최대 판매 기록으로, 7천 대를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최근 저유가 상황에도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자 국내외 완성체 업체들은 신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첫 화면에서 앞으로 리콜에 들어간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산업부는 소비자들이 리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돼 현재 41% 수준인 리콜제품 회수율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전용출국통로 이용 대상이 7월부터 늘어납니다.
우선 고령자 기준을 80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낮추고, 5·18 유공자와 국가유공상이자, 한국방문 우대카드 소지 외국인도 전용통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용대상과 함께 전용통로를 함께 통과할 수 있는 동반여객을 2명에서 3명으로 한 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난달 국내 하이브리드카 판매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리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동차산업협회 집계 결과 지난달 국내에서 7천4백여 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팔렸습니다.
월간 기준 최대 판매 기록으로, 7천 대를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최근 저유가 상황에도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자 국내외 완성체 업체들은 신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첫 화면에서 앞으로 리콜에 들어간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산업부는 소비자들이 리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돼 현재 41% 수준인 리콜제품 회수율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전용출국통로 이용 대상이 7월부터 늘어납니다.
우선 고령자 기준을 80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낮추고, 5·18 유공자와 국가유공상이자, 한국방문 우대카드 소지 외국인도 전용통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용대상과 함께 전용통로를 함께 통과할 수 있는 동반여객을 2명에서 3명으로 한 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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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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