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 최고치 경신…고용 불안 확산 외

입력 2016.05.12 (07:32) 수정 2016.05.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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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10.9%로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수출 부진과 제조업 일자리 감소가 원인으로 꼽혀 고용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원 표결 없이 ‘주 35시간 근로제’ 폐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긴급명령권을 발동하고 노동법 개혁안을 하원 표결없이 통과시켜 주 35시간 근로제를 폐지했습니다.

동승자와 술 판 식당 주인도 포함

경찰이 음주운전 방조를 처벌하겠다고 밝힌 이후 지금까지 모두 13명이 검거됐습니다. 트럭 운전사에게 술을 판 식당주인도 입건됐습니다.

옥시 前 대표와 연구원 등 3명 영장…과실치사 혐의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해 판매한 신현우 전 옥시 대표와 연구소 관계자 2명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시아파 거주지서 90여 명 사망…IS “우리 소행”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거주지역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잇따라 100명 가까이 숨졌습니다. 수니파 무장세력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태환 “국제중재재판소 제소 검토 중”

박태환이 도핑 규정 위반문제로 인해 결국 리우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박 선수 측은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상원, 탄핵 심판 표결 중…“대통령 직무 정지될 듯”

상원이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표결을 진행중입니다. 탄핵심판이 결정되면 대통령 직무가 정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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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2 07: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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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10.9%로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수출 부진과 제조업 일자리 감소가 원인으로 꼽혀 고용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원 표결 없이 ‘주 35시간 근로제’ 폐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긴급명령권을 발동하고 노동법 개혁안을 하원 표결없이 통과시켜 주 35시간 근로제를 폐지했습니다.

동승자와 술 판 식당 주인도 포함

경찰이 음주운전 방조를 처벌하겠다고 밝힌 이후 지금까지 모두 13명이 검거됐습니다. 트럭 운전사에게 술을 판 식당주인도 입건됐습니다.

옥시 前 대표와 연구원 등 3명 영장…과실치사 혐의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해 판매한 신현우 전 옥시 대표와 연구소 관계자 2명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시아파 거주지서 90여 명 사망…IS “우리 소행”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거주지역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잇따라 100명 가까이 숨졌습니다. 수니파 무장세력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태환 “국제중재재판소 제소 검토 중”

박태환이 도핑 규정 위반문제로 인해 결국 리우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박 선수 측은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상원, 탄핵 심판 표결 중…“대통령 직무 정지될 듯”

상원이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표결을 진행중입니다. 탄핵심판이 결정되면 대통령 직무가 정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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