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스코틀랜드 휴양지 장식한 자전거 액션

입력 2016.05.13 (06:48) 수정 2016.05.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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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코틀랜드의 대표 휴양지를 무대로 세계적인 자전거 선수의 묘기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자전거를 탄 남자가 고즈넉한 마을 중심가를 종횡무진 누비는데요.

울타리와 우체통 등 온갖 지형지물 사이를 껑충껑충 뛰어넘고 한 뼘도 안 되는 좁은 난간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며 자전거와 한몸이 된 듯한 묘기를 잇달아 구사합니다.

그는 스코틀랜드의 평범한 자전거 수리공에서 세계적인 자전거 선수가 된 '대니 맥어스킬'인데요.

이번엔 마을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스코틀랜드의 유명 휴양지 '아비모어'에서 특유의 멋진 자전거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고난도 점프 기술과 자전거 곡예를 식은 죽 먹듯 해내는 주인공!

지켜보던 사람 모두가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낼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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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스코틀랜드 휴양지 장식한 자전거 액션
    • 입력 2016-05-13 06:48:02
    • 수정2016-05-13 07:36:1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스코틀랜드의 대표 휴양지를 무대로 세계적인 자전거 선수의 묘기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자전거를 탄 남자가 고즈넉한 마을 중심가를 종횡무진 누비는데요.

울타리와 우체통 등 온갖 지형지물 사이를 껑충껑충 뛰어넘고 한 뼘도 안 되는 좁은 난간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며 자전거와 한몸이 된 듯한 묘기를 잇달아 구사합니다.

그는 스코틀랜드의 평범한 자전거 수리공에서 세계적인 자전거 선수가 된 '대니 맥어스킬'인데요.

이번엔 마을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스코틀랜드의 유명 휴양지 '아비모어'에서 특유의 멋진 자전거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고난도 점프 기술과 자전거 곡예를 식은 죽 먹듯 해내는 주인공!

지켜보던 사람 모두가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낼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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