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5.13 (07:59) 수정 2016.05.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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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오늘 3당 원내 지도부와 첫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총선 이후 처음으로 3당 원내대표들을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16년만의 '여소야대' 상황과 3당 체제 등 정치 지형이 달라진 상황에서 만남이라 청와대와 국회의 '협치'가 가능할 지 주목됩니다.

‘적자의 늪’ 해양 플랜트…납기 지연 속출

대형 조선사들이 적자에 빠진 주원인으로 해저 자원을 시추 생산하는 시설인 해양 플랜트가 꼽힙니다. 납기가 2년 넘게 늦춰진 곳도 있을 만큼 부실이 심각한 상황인데 현대 중공업이 3천 명을 줄이는 자구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시 공무원 3천여 명 불법 전매 수사

검찰이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별 분양받은 아파트를 전매 금지기간에 판 공무원 3천여 명도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분양권을 판 공무원이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다시 불붙는 ‘한글 전용’·‘한자 혼용’ 논란

4년전 한글만을 고유 문자로 규정한 국어 기본법이 위헌이라는 헌법 소원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어제 헌법 재판소에서 공개 변론이 있었는데 한글 전용과 한자 혼용 주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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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오늘 3당 원내 지도부와 첫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총선 이후 처음으로 3당 원내대표들을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16년만의 '여소야대' 상황과 3당 체제 등 정치 지형이 달라진 상황에서 만남이라 청와대와 국회의 '협치'가 가능할 지 주목됩니다.

‘적자의 늪’ 해양 플랜트…납기 지연 속출

대형 조선사들이 적자에 빠진 주원인으로 해저 자원을 시추 생산하는 시설인 해양 플랜트가 꼽힙니다. 납기가 2년 넘게 늦춰진 곳도 있을 만큼 부실이 심각한 상황인데 현대 중공업이 3천 명을 줄이는 자구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시 공무원 3천여 명 불법 전매 수사

검찰이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별 분양받은 아파트를 전매 금지기간에 판 공무원 3천여 명도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분양권을 판 공무원이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다시 불붙는 ‘한글 전용’·‘한자 혼용’ 논란

4년전 한글만을 고유 문자로 규정한 국어 기본법이 위헌이라는 헌법 소원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어제 헌법 재판소에서 공개 변론이 있었는데 한글 전용과 한자 혼용 주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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