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호주대표 임다미, 유로비전 송 10인 본선 진출

입력 2016.05.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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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호주 대표로 참가 중인 한국계 임다미(27)가 10개국 대표가 벌이는 본선에 진출했다.

임다미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대회 최종 예선에서 참가곡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Sound of Silence)를 불러 무난히 통과했다. 최종 예선에는 18명이 참가했다.

임다미는 오는 14일 밤 약 2억명의 시청자들을 앞에 두고 본선을 치른다.

호주 대표가 이 대회에 공식 참가한 것은 지난해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이 세바스찬에 이어 두 번째다. 임다미로서는 예선을 모두 거친 공식 참가자로서 호주 대표로는 처음으로 본선 10명 안에 든 셈이다.

현지 도박사들은 임다미의 우승 가능성을 10분의 1로 보고 있으며, 3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고 호주 SBS 방송이 13일 전했다. 그는 지난 3월 대회 주최 측이 팬을 상대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도 3위에 올랐다.

세바스찬이 지난해 5위를 차지했던 만큼 호주로서는 올해는 그 이상의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임다미는 호주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X-Factor)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경력을 바탕으로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됐다.

서울에서 태어나 9살 때 호주로 온 임다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는 호소력으로 2개의 정규 앨범을 내며 호주와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61번째로 모두 42개국에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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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계 호주대표 임다미, 유로비전 송 10인 본선 진출
    • 입력 2016-05-13 09:32:06
    연합뉴스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호주 대표로 참가 중인 한국계 임다미(27)가 10개국 대표가 벌이는 본선에 진출했다.

임다미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대회 최종 예선에서 참가곡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Sound of Silence)를 불러 무난히 통과했다. 최종 예선에는 18명이 참가했다.

임다미는 오는 14일 밤 약 2억명의 시청자들을 앞에 두고 본선을 치른다.

호주 대표가 이 대회에 공식 참가한 것은 지난해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이 세바스찬에 이어 두 번째다. 임다미로서는 예선을 모두 거친 공식 참가자로서 호주 대표로는 처음으로 본선 10명 안에 든 셈이다.

현지 도박사들은 임다미의 우승 가능성을 10분의 1로 보고 있으며, 3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고 호주 SBS 방송이 13일 전했다. 그는 지난 3월 대회 주최 측이 팬을 상대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도 3위에 올랐다.

세바스찬이 지난해 5위를 차지했던 만큼 호주로서는 올해는 그 이상의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임다미는 호주 최고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X-Factor)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경력을 바탕으로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됐다.

서울에서 태어나 9살 때 호주로 온 임다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는 호소력으로 2개의 정규 앨범을 내며 호주와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61번째로 모두 42개국에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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