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고재호 前 사장 상여금 5억 환수 검토

입력 2016.05.13 (12:05) 수정 2016.05.13 (13: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4년부터 2년 동안 고재호 前 사장에게 지급한 상여금 5억 원을 환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재무제표 수정으로 지난 2년간 실적이 대규모 적자로 돌아섬에 따라 상여금 재조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입니다.

고 前 사장은 대규모 해양플랜트 적자와, 부실 회계의 책임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퇴직금을 포함해 20여억 원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우조선 고재호 前 사장 상여금 5억 환수 검토
    • 입력 2016-05-13 12:06:50
    • 수정2016-05-13 13:03:59
    뉴스 12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4년부터 2년 동안 고재호 前 사장에게 지급한 상여금 5억 원을 환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재무제표 수정으로 지난 2년간 실적이 대규모 적자로 돌아섬에 따라 상여금 재조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입니다.

고 前 사장은 대규모 해양플랜트 적자와, 부실 회계의 책임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퇴직금을 포함해 20여억 원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