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 ‘나오미’ 첫 선…국내 기술 수준은?

입력 2016.05.13 (12:34) 수정 2016.05.1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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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탑재된 꼬마로봇 '나오미'가 국내에 처음 공개돼 유창한 말솜씨를 자랑했는데요.

국내 인공지능 로봇은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최건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헬로우 에브리원.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에 이어 신나게 춤을 추는 나오미.

<녹취> "내가 바닥에 누워서 뭐하고 있는거죠?"

인공지능 기술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빠른 분석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핵심입니다.

<인터뷰> 김연주(한국IBM '왓슨' 총괄 상무) : "언어버전을 출시했다고 얘기할 때는 왓슨이 일반 사람들이 느끼기에 크게 사람과 다르지 않은 수준에서..."

나오미에 탑재된 IBM의 인공지능 왓슨은 영어와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가능하고, 올해말이면 우리나라 말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연구는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녹취> "(이름이 뭐니?) 나오입니다. (나이는?) 왜 물으시나요?"

겉모습은 나오미와 같지만 왓슨 대신 국내에서 개발한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입니다.

<인터뷰> 조성배(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도 조금 부족하고, 컴퓨팅 파워도 부족하고, 그런데 그 각각은 어쨌든 따라갈 수 있는데, 실용적으로 쓸수 있는 레벨로 만들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글로벌 IT 기업들은 이미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제 핵심기술에 다가서는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늦었지만, 단기적인 관심보다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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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3 12:39:06
    • 수정2016-05-13 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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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IBM의 인공지능 '왓슨'이 탑재된 꼬마로봇 '나오미'가 국내에 처음 공개돼 유창한 말솜씨를 자랑했는데요.

국내 인공지능 로봇은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최건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취> "헬로우 에브리원.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에 이어 신나게 춤을 추는 나오미.

<녹취> "내가 바닥에 누워서 뭐하고 있는거죠?"

인공지능 기술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빠른 분석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핵심입니다.

<인터뷰> 김연주(한국IBM '왓슨' 총괄 상무) : "언어버전을 출시했다고 얘기할 때는 왓슨이 일반 사람들이 느끼기에 크게 사람과 다르지 않은 수준에서..."

나오미에 탑재된 IBM의 인공지능 왓슨은 영어와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가능하고, 올해말이면 우리나라 말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연구는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녹취> "(이름이 뭐니?) 나오입니다. (나이는?) 왜 물으시나요?"

겉모습은 나오미와 같지만 왓슨 대신 국내에서 개발한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입니다.

<인터뷰> 조성배(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도 조금 부족하고, 컴퓨팅 파워도 부족하고, 그런데 그 각각은 어쨌든 따라갈 수 있는데, 실용적으로 쓸수 있는 레벨로 만들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글로벌 IT 기업들은 이미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제 핵심기술에 다가서는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늦었지만, 단기적인 관심보다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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