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충전] 떠먹고 만들어 먹는 이색초밥
입력 2016.05.13 (12:37)
수정 2016.05.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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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초밥 좋아하십니까?
굳이 초밥 전문점이 아니어도 마트에 가면 낱개 포장 된 초밥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 정보충전시간에는 단순한 초밥이 아니라 떠먹고 눌러 먹고 취향대로 만들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이색초밥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새콤한 식초와 싱싱한 회의 환상조합!
참치를 하나씩 썰어 돌돌 말아 만들어내는 건? 바로 장미초밥이고요.
새우 꼬리로 만든 토끼초밥에서 오징어로 만든 물고기초밥까지!
한입에 먹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요즘은 초밥 먹는 방법도 가지각색.
<녹취> "초밥 나왔습니다."
손으로 쥐어 밥을 만드는 쥠 초밥과 달리, 그릇에 담아 나오는 이 초밥은 ‘떠먹는 초밥’이라 불리는 지라시 스시입니다.
<인터뷰> 김성태(초밥 요리 전문가) : “우리 가게에는 계절마다 여러 종류의 생선이 들어옵니다. 손님에게 다양한 생선을 골고루 맛보이기 위해 떠먹는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약간 된밥에 설탕과 식초를 섞은 물을 넣고, 빨리 식혀줍니다.
초밥의 온도를 우리 몸과 비슷하게 맞춰야 고명을 올렸을 때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식힌 초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잘게 썬 생선, 달걀부침, 김, 채소로 고명을 흩뿌리듯 올리면 완성입니다.
<인터뷰> 박성현(서울시 영등포구) : “떠먹는 초밥은 자기가 원하는 양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반 초밥과 다르게 밥이 뭉쳐져 있지 않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그런데 낯선 나무 틀 하나를 요리사가 꺼내드는데요.
<인터뷰> 김성태(초밥 요리 전문가) : “누름 초밥을 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삼나무로 만든 틀입니다.”
누름 초밥은 나무틀에 밥과 소금에 절인 생선을 눌러서 만드는 초밥입니다.
보통 초밥과 달리 생선을 소금과 식초에 30분씩 절여주는데요.
칼로 썰어내니 여러 개의 누름초밥이 완성됐습니다.
특히 고등어는 미리 절이는 과정에서 특유의 비린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누름초밥으로 먹기 좋은데요.
<인터뷰> 최형주(서울시 성북구) : “초밥이 칼로 잘려있는 것도 신기한데 비린 맛도 안 나고 참 맛있었어요.”
고기 집에서도 초밥을 즐겨볼까요?
소고기가 미니화로에 알맞게 익어갈 때쯤.
<녹취> "초밥 나왔습니다."
얹은 것 하나 없는 맨 초밥이 등장합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만드는 셀프초밥을 먹는 건데요.
고추냉이 양, 소고기 굽기도 취향 따라 내 마음대로!
직접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과 과일을 화로에 구워 이색 초밥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입니다.
<녹취> "제 취향에 맞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재밌고 맛있어요."
떠먹는 초밥부터, 누름초밥, 직접 만들어 먹는 셀프 초밥까지!
이색초밥의 새콤한 맛처럼 색다른 재미까지 즐겨보세요.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초밥 좋아하십니까?
굳이 초밥 전문점이 아니어도 마트에 가면 낱개 포장 된 초밥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 정보충전시간에는 단순한 초밥이 아니라 떠먹고 눌러 먹고 취향대로 만들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이색초밥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새콤한 식초와 싱싱한 회의 환상조합!
참치를 하나씩 썰어 돌돌 말아 만들어내는 건? 바로 장미초밥이고요.
새우 꼬리로 만든 토끼초밥에서 오징어로 만든 물고기초밥까지!
한입에 먹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요즘은 초밥 먹는 방법도 가지각색.
<녹취> "초밥 나왔습니다."
손으로 쥐어 밥을 만드는 쥠 초밥과 달리, 그릇에 담아 나오는 이 초밥은 ‘떠먹는 초밥’이라 불리는 지라시 스시입니다.
<인터뷰> 김성태(초밥 요리 전문가) : “우리 가게에는 계절마다 여러 종류의 생선이 들어옵니다. 손님에게 다양한 생선을 골고루 맛보이기 위해 떠먹는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약간 된밥에 설탕과 식초를 섞은 물을 넣고, 빨리 식혀줍니다.
초밥의 온도를 우리 몸과 비슷하게 맞춰야 고명을 올렸을 때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식힌 초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잘게 썬 생선, 달걀부침, 김, 채소로 고명을 흩뿌리듯 올리면 완성입니다.
<인터뷰> 박성현(서울시 영등포구) : “떠먹는 초밥은 자기가 원하는 양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반 초밥과 다르게 밥이 뭉쳐져 있지 않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그런데 낯선 나무 틀 하나를 요리사가 꺼내드는데요.
<인터뷰> 김성태(초밥 요리 전문가) : “누름 초밥을 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삼나무로 만든 틀입니다.”
누름 초밥은 나무틀에 밥과 소금에 절인 생선을 눌러서 만드는 초밥입니다.
보통 초밥과 달리 생선을 소금과 식초에 30분씩 절여주는데요.
칼로 썰어내니 여러 개의 누름초밥이 완성됐습니다.
특히 고등어는 미리 절이는 과정에서 특유의 비린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누름초밥으로 먹기 좋은데요.
<인터뷰> 최형주(서울시 성북구) : “초밥이 칼로 잘려있는 것도 신기한데 비린 맛도 안 나고 참 맛있었어요.”
고기 집에서도 초밥을 즐겨볼까요?
소고기가 미니화로에 알맞게 익어갈 때쯤.
<녹취> "초밥 나왔습니다."
얹은 것 하나 없는 맨 초밥이 등장합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만드는 셀프초밥을 먹는 건데요.
고추냉이 양, 소고기 굽기도 취향 따라 내 마음대로!
직접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과 과일을 화로에 구워 이색 초밥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입니다.
<녹취> "제 취향에 맞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재밌고 맛있어요."
떠먹는 초밥부터, 누름초밥, 직접 만들어 먹는 셀프 초밥까지!
이색초밥의 새콤한 맛처럼 색다른 재미까지 즐겨보세요.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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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좋아하십니까?
굳이 초밥 전문점이 아니어도 마트에 가면 낱개 포장 된 초밥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 정보충전시간에는 단순한 초밥이 아니라 떠먹고 눌러 먹고 취향대로 만들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이색초밥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새콤한 식초와 싱싱한 회의 환상조합!
참치를 하나씩 썰어 돌돌 말아 만들어내는 건? 바로 장미초밥이고요.
새우 꼬리로 만든 토끼초밥에서 오징어로 만든 물고기초밥까지!
한입에 먹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요즘은 초밥 먹는 방법도 가지각색.
<녹취> "초밥 나왔습니다."
손으로 쥐어 밥을 만드는 쥠 초밥과 달리, 그릇에 담아 나오는 이 초밥은 ‘떠먹는 초밥’이라 불리는 지라시 스시입니다.
<인터뷰> 김성태(초밥 요리 전문가) : “우리 가게에는 계절마다 여러 종류의 생선이 들어옵니다. 손님에게 다양한 생선을 골고루 맛보이기 위해 떠먹는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약간 된밥에 설탕과 식초를 섞은 물을 넣고, 빨리 식혀줍니다.
초밥의 온도를 우리 몸과 비슷하게 맞춰야 고명을 올렸을 때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식힌 초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잘게 썬 생선, 달걀부침, 김, 채소로 고명을 흩뿌리듯 올리면 완성입니다.
<인터뷰> 박성현(서울시 영등포구) : “떠먹는 초밥은 자기가 원하는 양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반 초밥과 다르게 밥이 뭉쳐져 있지 않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그런데 낯선 나무 틀 하나를 요리사가 꺼내드는데요.
<인터뷰> 김성태(초밥 요리 전문가) : “누름 초밥을 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삼나무로 만든 틀입니다.”
누름 초밥은 나무틀에 밥과 소금에 절인 생선을 눌러서 만드는 초밥입니다.
보통 초밥과 달리 생선을 소금과 식초에 30분씩 절여주는데요.
칼로 썰어내니 여러 개의 누름초밥이 완성됐습니다.
특히 고등어는 미리 절이는 과정에서 특유의 비린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누름초밥으로 먹기 좋은데요.
<인터뷰> 최형주(서울시 성북구) : “초밥이 칼로 잘려있는 것도 신기한데 비린 맛도 안 나고 참 맛있었어요.”
고기 집에서도 초밥을 즐겨볼까요?
소고기가 미니화로에 알맞게 익어갈 때쯤.
<녹취> "초밥 나왔습니다."
얹은 것 하나 없는 맨 초밥이 등장합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만드는 셀프초밥을 먹는 건데요.
고추냉이 양, 소고기 굽기도 취향 따라 내 마음대로!
직접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과 과일을 화로에 구워 이색 초밥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입니다.
<녹취> "제 취향에 맞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재밌고 맛있어요."
떠먹는 초밥부터, 누름초밥, 직접 만들어 먹는 셀프 초밥까지!
이색초밥의 새콤한 맛처럼 색다른 재미까지 즐겨보세요.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초밥 좋아하십니까?
굳이 초밥 전문점이 아니어도 마트에 가면 낱개 포장 된 초밥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 정보충전시간에는 단순한 초밥이 아니라 떠먹고 눌러 먹고 취향대로 만들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이색초밥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새콤한 식초와 싱싱한 회의 환상조합!
참치를 하나씩 썰어 돌돌 말아 만들어내는 건? 바로 장미초밥이고요.
새우 꼬리로 만든 토끼초밥에서 오징어로 만든 물고기초밥까지!
한입에 먹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요즘은 초밥 먹는 방법도 가지각색.
<녹취> "초밥 나왔습니다."
손으로 쥐어 밥을 만드는 쥠 초밥과 달리, 그릇에 담아 나오는 이 초밥은 ‘떠먹는 초밥’이라 불리는 지라시 스시입니다.
<인터뷰> 김성태(초밥 요리 전문가) : “우리 가게에는 계절마다 여러 종류의 생선이 들어옵니다. 손님에게 다양한 생선을 골고루 맛보이기 위해 떠먹는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약간 된밥에 설탕과 식초를 섞은 물을 넣고, 빨리 식혀줍니다.
초밥의 온도를 우리 몸과 비슷하게 맞춰야 고명을 올렸을 때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식힌 초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잘게 썬 생선, 달걀부침, 김, 채소로 고명을 흩뿌리듯 올리면 완성입니다.
<인터뷰> 박성현(서울시 영등포구) : “떠먹는 초밥은 자기가 원하는 양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반 초밥과 다르게 밥이 뭉쳐져 있지 않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그런데 낯선 나무 틀 하나를 요리사가 꺼내드는데요.
<인터뷰> 김성태(초밥 요리 전문가) : “누름 초밥을 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삼나무로 만든 틀입니다.”
누름 초밥은 나무틀에 밥과 소금에 절인 생선을 눌러서 만드는 초밥입니다.
보통 초밥과 달리 생선을 소금과 식초에 30분씩 절여주는데요.
칼로 썰어내니 여러 개의 누름초밥이 완성됐습니다.
특히 고등어는 미리 절이는 과정에서 특유의 비린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누름초밥으로 먹기 좋은데요.
<인터뷰> 최형주(서울시 성북구) : “초밥이 칼로 잘려있는 것도 신기한데 비린 맛도 안 나고 참 맛있었어요.”
고기 집에서도 초밥을 즐겨볼까요?
소고기가 미니화로에 알맞게 익어갈 때쯤.
<녹취> "초밥 나왔습니다."
얹은 것 하나 없는 맨 초밥이 등장합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만드는 셀프초밥을 먹는 건데요.
고추냉이 양, 소고기 굽기도 취향 따라 내 마음대로!
직접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과 과일을 화로에 구워 이색 초밥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입니다.
<녹취> "제 취향에 맞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재밌고 맛있어요."
떠먹는 초밥부터, 누름초밥, 직접 만들어 먹는 셀프 초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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