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영상] 美 경찰관, 용의자 무차별 폭행 또 물의 외

입력 2016.05.13 (16:46) 수정 2016.05.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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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미국 뉴햄프셔의 한 도로, 트럭 한 대가 다른 차량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달아납니다.

시속 16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도주하던 트럭은 결국 막다른 골목에 멈춰 서는데요.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엎드리자 경찰이 다가가 무차별 폭행을 가합니다.

용의자는 검거됐지만, 경찰의 폭행 장면이 방송사 헬리콥터에 그대로 찍히면서공권력 남용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꿈의 ’음속 열차 ’ 첫 주행 시험 성공

꿈의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의 주행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북부 사막에서 테스트가 진행됐는데요.

이 열차는 1킬로미터 구간을 달리는데 불과 2초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진공상태의 터널 속에 자기부상 기술로 열차를 띄운 뒤, 고속으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하이퍼루프 원리'가 적용됐습니다.

개발업체 측은 5년 안에 승객을 태우고 달리는 음속 열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캐나다 산불 현장…‘유령도시’

캐나다 포트 맥머레이 산불현장입니다.

열흘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통제 불능 상태인데요.

산불 발생 열흘이 훨씬 넘었지만, 불길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기와 가스공급이 끊겨 복구인력이 빠져나간 밤에는 유령도시나 다름없는 상태인데요.

현재까지 주택과 건물 2천 4백여 동이 소실됐고, 8만 8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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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 영상] 美 경찰관, 용의자 무차별 폭행 또 물의 외
    • 입력 2016-05-13 16:48:04
    • 수정2016-05-13 17:04:13
    사사건건
<앵커 멘트>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미국 뉴햄프셔의 한 도로, 트럭 한 대가 다른 차량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달아납니다.

시속 16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도주하던 트럭은 결국 막다른 골목에 멈춰 서는데요.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엎드리자 경찰이 다가가 무차별 폭행을 가합니다.

용의자는 검거됐지만, 경찰의 폭행 장면이 방송사 헬리콥터에 그대로 찍히면서공권력 남용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꿈의 ’음속 열차 ’ 첫 주행 시험 성공

꿈의 음속 열차 '하이퍼루프'의 주행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북부 사막에서 테스트가 진행됐는데요.

이 열차는 1킬로미터 구간을 달리는데 불과 2초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진공상태의 터널 속에 자기부상 기술로 열차를 띄운 뒤, 고속으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하이퍼루프 원리'가 적용됐습니다.

개발업체 측은 5년 안에 승객을 태우고 달리는 음속 열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캐나다 산불 현장…‘유령도시’

캐나다 포트 맥머레이 산불현장입니다.

열흘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통제 불능 상태인데요.

산불 발생 열흘이 훨씬 넘었지만, 불길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기와 가스공급이 끊겨 복구인력이 빠져나간 밤에는 유령도시나 다름없는 상태인데요.

현재까지 주택과 건물 2천 4백여 동이 소실됐고, 8만 8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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