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입력 2016.05.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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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오는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 새누리당 지도부는 매년 참석해왔지만, 야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금지하는 정부 지침에 반발해 참석을 거부하기도 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2009년부터 2년간 본행사에서 제외돼 식전 행사에 합창단이 '제창'이 아닌 '합창' 형태로 불렀고, 2011년부터는 본행사 때 합창단이 합창형식으로 불러왔다. 지난해 기념식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민주 문재인 대표가 자리에서 일어나 제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여야 3당 원내지도부와의 회동에서 야당의 5·18 기념곡 지정 요구에 "국론분열을 일으키지 않는 차원에서 지혜를 모아 좋은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보훈처에 지시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보훈처가 논의에 착수했고 오는 16일 기념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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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 입력 2016-05-13 20:30:47
    정치
정진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오는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 새누리당 지도부는 매년 참석해왔지만, 야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금지하는 정부 지침에 반발해 참석을 거부하기도 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2009년부터 2년간 본행사에서 제외돼 식전 행사에 합창단이 '제창'이 아닌 '합창' 형태로 불렀고, 2011년부터는 본행사 때 합창단이 합창형식으로 불러왔다. 지난해 기념식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민주 문재인 대표가 자리에서 일어나 제창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여야 3당 원내지도부와의 회동에서 야당의 5·18 기념곡 지정 요구에 "국론분열을 일으키지 않는 차원에서 지혜를 모아 좋은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보훈처에 지시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보훈처가 논의에 착수했고 오는 16일 기념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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