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5.13 (21:00) 수정 2016.05.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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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3당 지도부 회동…6개 항 합의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가 만남을 갖고 분기마다 회동 정례화 등 6개 항에 합의했습니다. 여당은 협치 가능성을 강조했고 야당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확인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반기문 이달 방한…“여당발 정계개편 가능성”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달 말 방한하기로 해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권에 유력한 대선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여당발 정계개편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대통령 탄핵 심판’…‘좌파 정권’ 몰락

브라질 상원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열기로 확정하면서 브라질이 대통령 없이 올림픽을 치를 처지에 놓였습니다. 남미에서 인기 영합 정책을 펴온 좌파 정권들이 잇따라 몰락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양복 차림 행보…‘저질 배급품’ 불만

당대회 후 첫 공개행보로 김정은이 양복을 입고 기계설비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당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대형 LED TV가 지급된 반면 일반 주민들에겐 조악한 '싸구려 배급품'을 주며 돈까지 내라고 해 불만이 쌓이고 있습니다.

NASA 항공기, 한반도 미세먼지 밝힌다

미 항공우주국 NASA의 항공기가 한반도 미세먼지 연구를 위해 요즘 한반도 상공을 누비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으론 처음으로 KBS 취재진이 탑승해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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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3당 지도부 회동…6개 항 합의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가 만남을 갖고 분기마다 회동 정례화 등 6개 항에 합의했습니다. 여당은 협치 가능성을 강조했고 야당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확인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반기문 이달 방한…“여당발 정계개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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