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수성을 품은 해’…10년 만의 만남
입력 2016.05.14 (06:50)
수정 2016.05.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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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 앞을 유유히 가로질러가는 검은 점 하나!
그 정체는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 '수성'입니다.
일명 '수성의 태양면 통과'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지난 9일에 일어났는데요.
미국 항공우주국이 이 천문 현상을 태양활동관측 위성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태양과 수성, 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여야 관측되기 때문에 지난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일어난 보기 드문 '우주쇼'라고 합니다.
오는 2019년에 다시 일어나는데, 우리나라에서 보려면 그 다음인 2032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 정체는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 '수성'입니다.
일명 '수성의 태양면 통과'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지난 9일에 일어났는데요.
미국 항공우주국이 이 천문 현상을 태양활동관측 위성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태양과 수성, 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여야 관측되기 때문에 지난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일어난 보기 드문 '우주쇼'라고 합니다.
오는 2019년에 다시 일어나는데, 우리나라에서 보려면 그 다음인 2032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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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수성을 품은 해’…10년 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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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4 07:21:06
- 수정2016-05-14 07:46:48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 앞을 유유히 가로질러가는 검은 점 하나!
그 정체는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 '수성'입니다.
일명 '수성의 태양면 통과'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지난 9일에 일어났는데요.
미국 항공우주국이 이 천문 현상을 태양활동관측 위성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태양과 수성, 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여야 관측되기 때문에 지난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일어난 보기 드문 '우주쇼'라고 합니다.
오는 2019년에 다시 일어나는데, 우리나라에서 보려면 그 다음인 2032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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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이 이 천문 현상을 태양활동관측 위성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태양과 수성, 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여야 관측되기 때문에 지난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일어난 보기 드문 '우주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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