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5.14 (21:00) 수정 2016.05.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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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희망·자비로 통합을”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들은 법요식을 갖고 자비와 통합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서울 기온이 27도까지 오른 초여름 날씨 속에 나들이객들로 곳곳이 붐볐습니다.

해운업계 ‘가족 경영’…“부실 키웠다”

위기에 몰린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모두 회장 부인이 경영을 맡은 사례입니다. 경영능력 검증 없이 회사를 물려받는 한국식 가족경영이 부실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옥시 등 관계자 첫 구속 …피해자 거센 항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해 신현우 옥시 전 대표와 세퓨 등 업체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며 피해자들은 격렬히 항의했습니다.

北 선박 움직임 포착 …“당대회에 1조 2천억”

안보리 제재 대상인 북한 선박들이 한 달만에 다시 운항에 나선 궤적이 포착됐습니다. 대형 불꽃놀이 등 북한이 이번 당대회에 쏟아부은 돈은 최대 1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물 새고 금 가고 …사방댐 곳곳 부실

집중호우때 산사태를 막기 위해 설치한 사방댐에 물이 새고 균열이 생기는 등 시공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리 소홀로 방치돼 산사태 위험을 더 키운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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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4 19:27:53
    • 수정2016-05-14 21:46:16
    뉴스 9
부처님 오신 날 …“희망·자비로 통합을”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들은 법요식을 갖고 자비와 통합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서울 기온이 27도까지 오른 초여름 날씨 속에 나들이객들로 곳곳이 붐볐습니다.

해운업계 ‘가족 경영’…“부실 키웠다”

위기에 몰린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모두 회장 부인이 경영을 맡은 사례입니다. 경영능력 검증 없이 회사를 물려받는 한국식 가족경영이 부실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옥시 등 관계자 첫 구속 …피해자 거센 항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해 신현우 옥시 전 대표와 세퓨 등 업체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며 피해자들은 격렬히 항의했습니다.

北 선박 움직임 포착 …“당대회에 1조 2천억”

안보리 제재 대상인 북한 선박들이 한 달만에 다시 운항에 나선 궤적이 포착됐습니다. 대형 불꽃놀이 등 북한이 이번 당대회에 쏟아부은 돈은 최대 1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물 새고 금 가고 …사방댐 곳곳 부실

집중호우때 산사태를 막기 위해 설치한 사방댐에 물이 새고 균열이 생기는 등 시공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리 소홀로 방치돼 산사태 위험을 더 키운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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