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모두가 1등…초등학생들의 특별한 달리기
입력 2016.05.16 (06:41)
수정 2016.05.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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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훈훈하고 감동적인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4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포착된 '특별한 달리기' 영상인데요.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잔잔한 감동은 물론 영상을 본 어른들을 반성하게 만들었다고 하죠?
네, 그렇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요구하고 1등만 강조하는 세상 속에서 따듯한 배려와 우정의 소중함은 점점 잊혀가고 있는데요.
그 소중함을 일깨워준 다섯 학생들의 달리기 영상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4일, 운동회가 열린 부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달리기 시합에 참가한 다섯 명의 6학년 학생들!
그런데 1등을 다투던 두 학생 중 한 명이 넘어지고 맙니다.
그러자 뒤따르던 학생들은 물론 앞서가던 학생까지 달리기를 멈추고 넘어진 친구를 도우러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다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결승점으로 향하는데요.
이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
온라인상에서도 배려와 우정의 레이스를 선택한 어린 학생들의 행동에 네티즌의 찬사와 반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훈훈하고 감동적인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4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포착된 '특별한 달리기' 영상인데요.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잔잔한 감동은 물론 영상을 본 어른들을 반성하게 만들었다고 하죠?
네, 그렇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요구하고 1등만 강조하는 세상 속에서 따듯한 배려와 우정의 소중함은 점점 잊혀가고 있는데요.
그 소중함을 일깨워준 다섯 학생들의 달리기 영상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4일, 운동회가 열린 부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달리기 시합에 참가한 다섯 명의 6학년 학생들!
그런데 1등을 다투던 두 학생 중 한 명이 넘어지고 맙니다.
그러자 뒤따르던 학생들은 물론 앞서가던 학생까지 달리기를 멈추고 넘어진 친구를 도우러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다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결승점으로 향하는데요.
이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
온라인상에서도 배려와 우정의 레이스를 선택한 어린 학생들의 행동에 네티즌의 찬사와 반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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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모두가 1등…초등학생들의 특별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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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6 06:43:08
- 수정2016-05-16 07:35:46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훈훈하고 감동적인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4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포착된 '특별한 달리기' 영상인데요.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잔잔한 감동은 물론 영상을 본 어른들을 반성하게 만들었다고 하죠?
네, 그렇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요구하고 1등만 강조하는 세상 속에서 따듯한 배려와 우정의 소중함은 점점 잊혀가고 있는데요.
그 소중함을 일깨워준 다섯 학생들의 달리기 영상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4일, 운동회가 열린 부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달리기 시합에 참가한 다섯 명의 6학년 학생들!
그런데 1등을 다투던 두 학생 중 한 명이 넘어지고 맙니다.
그러자 뒤따르던 학생들은 물론 앞서가던 학생까지 달리기를 멈추고 넘어진 친구를 도우러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다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결승점으로 향하는데요.
이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
온라인상에서도 배려와 우정의 레이스를 선택한 어린 학생들의 행동에 네티즌의 찬사와 반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훈훈하고 감동적인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4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포착된 '특별한 달리기' 영상인데요.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잔잔한 감동은 물론 영상을 본 어른들을 반성하게 만들었다고 하죠?
네, 그렇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요구하고 1등만 강조하는 세상 속에서 따듯한 배려와 우정의 소중함은 점점 잊혀가고 있는데요.
그 소중함을 일깨워준 다섯 학생들의 달리기 영상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4일, 운동회가 열린 부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달리기 시합에 참가한 다섯 명의 6학년 학생들!
그런데 1등을 다투던 두 학생 중 한 명이 넘어지고 맙니다.
그러자 뒤따르던 학생들은 물론 앞서가던 학생까지 달리기를 멈추고 넘어진 친구를 도우러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다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결승점으로 향하는데요.
이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
온라인상에서도 배려와 우정의 레이스를 선택한 어린 학생들의 행동에 네티즌의 찬사와 반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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