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5.16 (07:59) 수정 2016.05.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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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봄비…밭작물 ‘뿌리 썩음’ 비상

밤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비가 내렸습니다. 올봄에는 이렇게 비가 자주 또 꽤 많이 내리는게 특징인데요. 때문에 마늘 등 일부 밭작물에 뿌리가 썩는 병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페브리즈’도 유해?…독성 물질 논란

검찰이 오늘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상표로 판매된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 대표를 소환, 조사할 예정인 가운데 섬유 탈취제인 '페브리즈'도 인체에 해를 주는 물질이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임종한(인하대 교수) : "아주 미세한 크기인 경우에는 신체 방어 기제를 뚫고 폐 깊숙히 침투되어집니다. 그러면 폐포에 손상을 받게 되고.." 문제의 물질과 이런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지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정리합니다.

현대 상선 이번 주가 고비, 한진해운은?

현대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 상선의 명운이 이번주 용선료 협상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해운 동맹에 합류에 성공한 한진해운은 앞으로 어떤 관문이 남아있는지 해운 업계 구조 조정 상황 짚어봅니다.

트럼프 후보 검증 본격화…‘모르쇠 일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날드 트럼프에 대해 미국 언론들이 본격적으로 검증에 나서면서 자격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데 지지 상황은 어떤지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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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5-16 0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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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봄비…밭작물 ‘뿌리 썩음’ 비상

밤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비가 내렸습니다. 올봄에는 이렇게 비가 자주 또 꽤 많이 내리는게 특징인데요. 때문에 마늘 등 일부 밭작물에 뿌리가 썩는 병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페브리즈’도 유해?…독성 물질 논란

검찰이 오늘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상표로 판매된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 대표를 소환, 조사할 예정인 가운데 섬유 탈취제인 '페브리즈'도 인체에 해를 주는 물질이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임종한(인하대 교수) : "아주 미세한 크기인 경우에는 신체 방어 기제를 뚫고 폐 깊숙히 침투되어집니다. 그러면 폐포에 손상을 받게 되고.." 문제의 물질과 이런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지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정리합니다.

현대 상선 이번 주가 고비, 한진해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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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보 검증 본격화…‘모르쇠 일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날드 트럼프에 대해 미국 언론들이 본격적으로 검증에 나서면서 자격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데 지지 상황은 어떤지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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