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원종…수석 2명도 교체
입력 2016.05.16 (06:59)
수정 2016.05.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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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정책조정과 경제수석 2명도 교체하는 등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여당이 4.13총선에서 패배한 뒤 한달 여만에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리하고 이원종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새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충북 제천 출신인 이원종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서울특별시장, 그리고 충북도지사만 세차례 역임한 대표적인 행정 전문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녹취> 이원종(대통령 비서실장) : "대통령께서 최적의 의사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보좌해 드리고, 그리고 원활하게 국정을 펼쳐나가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드리는 데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이와함께 수석비서관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에는 안종범 현 경제수석비서관이 자리를 옮겨 임명됐고, 경제수석비서관에는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현 각종 정부 정책을 원활히 조정하여 후반기 정책 운용에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박 대통령이 비서실장 등 핵심 참모진을 교체한 것은 총선 민의를 반영하고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정책조정과 경제수석 2명도 교체하는 등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여당이 4.13총선에서 패배한 뒤 한달 여만에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리하고 이원종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새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충북 제천 출신인 이원종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서울특별시장, 그리고 충북도지사만 세차례 역임한 대표적인 행정 전문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녹취> 이원종(대통령 비서실장) : "대통령께서 최적의 의사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보좌해 드리고, 그리고 원활하게 국정을 펼쳐나가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드리는 데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이와함께 수석비서관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에는 안종범 현 경제수석비서관이 자리를 옮겨 임명됐고, 경제수석비서관에는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현 각종 정부 정책을 원활히 조정하여 후반기 정책 운용에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박 대통령이 비서실장 등 핵심 참모진을 교체한 것은 총선 민의를 반영하고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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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원종…수석 2명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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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6 07:02:22
- 수정2016-05-16 08:10:34
<앵커 멘트>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정책조정과 경제수석 2명도 교체하는 등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여당이 4.13총선에서 패배한 뒤 한달 여만에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리하고 이원종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새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충북 제천 출신인 이원종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서울특별시장, 그리고 충북도지사만 세차례 역임한 대표적인 행정 전문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녹취> 이원종(대통령 비서실장) : "대통령께서 최적의 의사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보좌해 드리고, 그리고 원활하게 국정을 펼쳐나가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드리는 데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이와함께 수석비서관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에는 안종범 현 경제수석비서관이 자리를 옮겨 임명됐고, 경제수석비서관에는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현 각종 정부 정책을 원활히 조정하여 후반기 정책 운용에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박 대통령이 비서실장 등 핵심 참모진을 교체한 것은 총선 민의를 반영하고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새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정책조정과 경제수석 2명도 교체하는 등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여당이 4.13총선에서 패배한 뒤 한달 여만에 청와대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리하고 이원종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새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충북 제천 출신인 이원종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서울특별시장, 그리고 충북도지사만 세차례 역임한 대표적인 행정 전문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녹취> 이원종(대통령 비서실장) : "대통령께서 최적의 의사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보좌해 드리고, 그리고 원활하게 국정을 펼쳐나가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드리는 데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
이와함께 수석비서관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에는 안종범 현 경제수석비서관이 자리를 옮겨 임명됐고, 경제수석비서관에는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현 각종 정부 정책을 원활히 조정하여 후반기 정책 운용에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박 대통령이 비서실장 등 핵심 참모진을 교체한 것은 총선 민의를 반영하고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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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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