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학대한 전북 남원의 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사회복지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사회복지사 42살 조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7살 김 모 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시설 생활재활교사 조 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중증 장애인 23명에게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는 이유로 팔을 꺾고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CCTV에 담긴 폭행 모습은 두 눈을 의심할 정도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시설 생활재활교사 조 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중증 장애인 23명에게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는 이유로 팔을 꺾고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CCTV에 담긴 폭행 모습은 두 눈을 의심할 정도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머리 찍고 내동댕이’…사회복지사들이 한 일
-
- 입력 2016-05-16 19:07:46

장애인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학대한 전북 남원의 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사회복지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사회복지사 42살 조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7살 김 모 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시설 생활재활교사 조 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중증 장애인 23명에게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는 이유로 팔을 꺾고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CCTV에 담긴 폭행 모습은 두 눈을 의심할 정도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시설 생활재활교사 조 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중증 장애인 23명에게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는 이유로 팔을 꺾고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CCTV에 담긴 폭행 모습은 두 눈을 의심할 정도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