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생방송 중 옷 건넨 이유는?

입력 2016.05.16 (20:48) 수정 2016.05.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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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스 생방송 도중, 날씨를 전하던 기상캐스터에게 제작진이 가디건을 내밉니다.

"추워 보여서 그런가요?"되물으며 당황한 듯한 캐스터, 가디건을 걸치는데요.

이 갑작스러운 소동은? 어깨가 드러난 캐스터의 옷차림 때문이었습니다.

"노출이 심하다"는 시청자들의 항의에 따라 제작진이 케스터에게 옷을 입힌 건데요.

후폭풍도 커졌습니다.

"남성 진행자였으면 캐스터의 옷을 갈아 입혔겠냐"며 비난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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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생방송 중 옷 건넨 이유는?
    • 입력 2016-05-16 20:53:03
    • 수정2016-05-16 21:11:25
    글로벌24
미국의 뉴스 생방송 도중, 날씨를 전하던 기상캐스터에게 제작진이 가디건을 내밉니다.

"추워 보여서 그런가요?"되물으며 당황한 듯한 캐스터, 가디건을 걸치는데요.

이 갑작스러운 소동은? 어깨가 드러난 캐스터의 옷차림 때문이었습니다.

"노출이 심하다"는 시청자들의 항의에 따라 제작진이 케스터에게 옷을 입힌 건데요.

후폭풍도 커졌습니다.

"남성 진행자였으면 캐스터의 옷을 갈아 입혔겠냐"며 비난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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