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북한을 방문한 미국인이 "부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북한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어제 발표한 여행경보에서 북한에서는 여행객들이 김정은에 대해 무례한 언행을 한다고 판단될 경우 범죄로 여겨져 처벌받을 수 있고, 승인받지 않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거나 허가받지 않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단순 접촉도 범죄로 간주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4월과 11월에도 북한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어제 발표한 여행경보에서 북한에서는 여행객들이 김정은에 대해 무례한 언행을 한다고 판단될 경우 범죄로 여겨져 처벌받을 수 있고, 승인받지 않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거나 허가받지 않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단순 접촉도 범죄로 간주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4월과 11월에도 북한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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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북한 여행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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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7 07:18:55
- 수정2016-05-17 08:18:02

미 국무부가 북한을 방문한 미국인이 "부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북한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어제 발표한 여행경보에서 북한에서는 여행객들이 김정은에 대해 무례한 언행을 한다고 판단될 경우 범죄로 여겨져 처벌받을 수 있고, 승인받지 않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거나 허가받지 않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단순 접촉도 범죄로 간주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4월과 11월에도 북한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어제 발표한 여행경보에서 북한에서는 여행객들이 김정은에 대해 무례한 언행을 한다고 판단될 경우 범죄로 여겨져 처벌받을 수 있고, 승인받지 않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거나 허가받지 않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단순 접촉도 범죄로 간주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4월과 11월에도 북한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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