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日 간토 지역 규모 5.5지진…2명 부상
입력 2016.05.17 (07:26)
수정 2016.05.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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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3분쯤 일본 수도권 간토지역에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직후 이바라키현 북부와 도쿄도 등에서는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됐고 신칸센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 사는 초등학생이 침대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지진 직후 이바라키현 북부와 도쿄도 등에서는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됐고 신칸센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 사는 초등학생이 침대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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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日 간토 지역 규모 5.5지진…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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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17 07:29:58
- 수정2016-05-17 10:17:18
어젯밤 9시 23분쯤 일본 수도권 간토지역에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직후 이바라키현 북부와 도쿄도 등에서는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됐고 신칸센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 사는 초등학생이 침대에서 떨어져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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