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오늘 국장급 협의…‘위안부 재단’ 논의

입력 2016.05.17 (12:06) 수정 2016.05.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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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 당국의 국장급 협의가 오늘 오전 일본 도쿄 외무성 청사에서 시작됐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의 설립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달 말 재단설립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인데, 이번 협의를 통해 일본 측과 준비위 구성, 활동 방향, 재단 운영 방식, 그리고 사업 계획 등을 폭넓게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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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오늘 국장급 협의…‘위안부 재단’ 논의
    • 입력 2016-05-17 12:08:03
    • 수정2016-05-17 1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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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 당국의 국장급 협의가 오늘 오전 일본 도쿄 외무성 청사에서 시작됐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의 설립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달 말 재단설립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인데, 이번 협의를 통해 일본 측과 준비위 구성, 활동 방향, 재단 운영 방식, 그리고 사업 계획 등을 폭넓게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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