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 가스 조작’ 한국 닛산 상대 집단소송 추진

입력 2016.05.17 (12:28) 수정 2016.05.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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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불법 조작 혐의를 받고있는 닛산에 대해서도 집단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환경부가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했다고 발표한 한국 닛산의 '캐시카이' 차량 소유주를 모아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닛산은 "지금까지도 제조한 어떠한 차량에도 불법적인 조작·임의 설정 장치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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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출 가스 조작’ 한국 닛산 상대 집단소송 추진
    • 입력 2016-05-17 12:30:28
    • 수정2016-05-17 13:12:42
    뉴스 12
배출가스 불법 조작 혐의를 받고있는 닛산에 대해서도 집단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법인 바른은 환경부가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했다고 발표한 한국 닛산의 '캐시카이' 차량 소유주를 모아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닛산은 "지금까지도 제조한 어떠한 차량에도 불법적인 조작·임의 설정 장치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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